우리는 어떤 존재인가?- 결론
결 론
대장정의 과정을 끝내고,이제 우리(나)가 어떤존재인지.神은 과연 존재하는지 결론을 내고저 한다.
이것이 어릴때 부터 매우 궁금했으며, 나의 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평생을 늘 반신반의 하며 살다가, 이제 결론을 내게 되어 무척 기쁘고, 뿌듯하고,당당하다.
사실, 퇴직하고 뭘 좀 해볼까 하는 생각에, 혹시 필요할지 몰라서 퇴직 직전 2008년도 공인중개사 19회 시험을 쳐서 자격증도 취득했다.
그런데, 그거보다 더 중요한것은 내가 그토록 궁금해왔던,'우리(나)의 존재,과연 神은 존재하는지' 등이 었고,그것이 선결과제였다.
그리고 인생을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경건하게 살면서, 거룩한 참신앙인으로서 신앙생활도 해볼려고, 어떤 종교가 참종교인지 그것도 알아볼겸 깊이 파고 들게 되었다. 다행히 고도로 발달된 컴퓨터의 정보덕분으로 생각보다 쉽게 결론에 도달할 수 있었다.
아주 다행이다.^^...
이것을 공부하던 중 과학과 종교의 큰 차이점이 있었다.
과학은 실험,연구,검증의 단계를 거쳐 하나의이론을 발표하면,거기에 대한 비판이론,반박,의문점제기, 반대이론제기, 그러면 관련과학자들이 토론,검증을거쳐 하나의 이론으로 자리잡는데 반해,종교는 누가 이론을 발표했는지, 근거는 뭔지, 출처도 불분명하고,토론,검증,실험 그런단계는 아예 없고,반대의견은 무조건 잘못된거라며, 비판도 못하게하고, 심지어 악의 무리로 몰아 부치고 겁박을 주며, 이단이라고 매도해 버린다. 이의제기나 반대의견 자체가 존재하지 아니한다. 중세이전부터 지금까지도 그러고 있다. 근거라는게 기껏해봐야, '경전(성경)에 그렇게 써 있다'. '신(하나님 등)의 말씀'이다. 밑도 끝도 없이 그게 전부다.
아니! 성경(경전)이 맞는지,누가 어떤 경로로 썼는지,신이 있는지, 그게 검증도 않된 상태에서 그걸 근거라고 제시한다. 그리고 기껏 과학이라고 내놓은 '창조과학'이라는 단체가 '젊은지구,젊은 우주론','지적설계론'1을 내세워 '우주는 6,000년전(BC4,000년)에 하나님이 창조하였다고' 엉뚱한 소리만 한다. 막무가네고, 어거지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안믿으면,믿음이 약하다.신앙심이약하다. 마귀가 뭐 어떻고...등 황당한 소리만한다. 한마디로 지멋대로고 안하무인이다. 즉 '미필적고의'2에 해당된다. 그런걸 누가 어떻게 믿겠는가! 지금이 원시시대,미개인시대도 아니고 누굴 호구,바보, 멍청이로 아나^^....
이것만 보더라도 어느게 맞는지, 진리인지 명약관화(明若觀火)하다. 소위'이단'이라는 종교나, 그냥 종교나 별반 다를게 없다. 이단도 다 거기서 배워가지고 나온 것이다. 그나물에 그밥이다.
지적존재가 생명을 창조했다는 주장. 창조론과 지적설계론의 차이점은 창조주체에 대한 용어법이다. 지적설계론에서는 창조론과 달리 창조주체를 "지적설계자"라고 하지, 기독교의 야훼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지칭하지 않는다. 그러나, 용어만 다를 뿐 창조론과 지적설계론의 주장과 논리구조는 동일하다. 지적설계론 및 창조론의 주장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창세기의 모순:1일과4일이 서로 모순.(태양을 아직 만들지도 않했는데,낮과 밤부터 만들었다? → 당시에는 과학이 발달되지않아, 우주에 대한 과학적지식이 없어, 눈에 보이는 현상만 기술했기 때문임.) - 이런 것외 기타 모순된 곳이 수없이 많음.(성경이 거짓인 1,000가지 이유:두눈으로 본 성서의 진실 등 참조)
2일 물과 하늘
3일 땅
4일 두 광명(해와 별)
5일 물고기와 새
6일 땅의 짐승과 사람
또하나 놀랍고 답답한 사실이 있는데 ,이 첨단과학시대에 어리석고, 미개한 자들이 아직도 너무 많다는 것이다.
앞에서도 잠깐 몇가지 예를 들어 봤지만, 간단하게 몇가지만 보면
○세계최대 천체 우주망원경(직경 30m : 130억년전, 즉 빅뱅 후 약 4억년 뒤 생성된 우주의 별과 은하수를 관찰하기 위한 망원경) 을, 미국의 화와이 휴면화산 마우나케아 정상에 설치코자 하는데, 하와이 주민들이 그 산은 '천국으로 가는 문'이라고 설치를 반대했다. 결국 설치는 했는데, 첨단 과학시대에, 그것도 세계 선두를 달리는 미국에서도 아직 이런 미개한 종교가 같이 있다는 사실이다. 있지도 않은 천국을... 또 그산에서 구름타고 올라가나? ^^...
○단월드(창시자:이승헌)라는 종교비슷한 심신수련단체가 있는데,미국까지 진출했다. 이 단체에서 납,아연으로 만든 거북이 모양등에 도금을하여, 원가 몇천원도 않되는 부적 같은 것을 만들어, 몸에 지니고 다니거나 집에 놓아두면 병이낫고,복도 받는다고 현혹하여 몇만원에서 몇백만원씩에 팔아 먹고 있다.
○우리나라도 처용가에 나오는 처용의 그림이나 이상한 글씨를 써서,노란종이에 찍어 가지고 몇만원에서 몇십만원에 팔고있다. 그걸 사는 사람은 참 답답한 사람이지, 그게 무슨 관계가 있다고... 악귀를 쫓는다나? 뭐 등등등...
○일본도 무슨 부적이 그렇게 많은지..., 원가 만원도 않되는 이상한 거울같은거,불상같은거 만들어서 복을 주고,액운을 쫓는다며 천만원씩에 거래 되기도 한다...
○아직도 사진찍으면 영혼이 날라간다고, 사진 찍기를 거부하는 나라도 있다.
○인도는 그 폐해가 아주 심한나라 중에 하나이다. 앞에서, 쥐로 환생하고 싶어 하는 사람 많다고 언급했는데,갠지스강에는 똥덩어리가 둥둥 떠다니고,사람을 화장해놓고 시신이 아직 다 타지않았는데도 강에다가 냅다 버리고, 하층인으로 태어난 죄로 또 그 강물에서목욕도 하고,음용도 하며,그물에서 평생 빨래,평생 염색만 하고 살다가 죽는 그런 사람들이 부지기수다. 인도에는 전지전능한 神이 불교,자이나교,힌두교 등등등...그렇게도 많은데, 전인구의 95%이상이 종교를 가지고 있는데, 그 많은 神들은 왜?, 다 뭐하는지?
○우리나라도 예외 아니다. 부적 얘기했지만, 아직도 점,굿,교회,절,신당,사당,또 뭐 이상한데 가서 넙죽 절하고, 돈 갖다 바치고,두손 싹싹 빌고,수능시험때 되면, 대구 팔공산에 새벽부터 뭔 그리 사람들이 많은지?... 그렇게 자신이 없고,두렵나?
이사철,결혼때 뭐? 손 없는 날?,그런거 따지지말고, 일기예보나 보고 날씨 좋은날 그런거 봐야하지 않나요?
제사 잘 지낼 생각하지 말고,부모님 생존해 계실때 잘해야지...
부모님 살아 계실 때는, 단물만 빼먹고,홀대 하다가 죽고나서 또 제사지낸다고...숟가락,젖가락은 뭐하러 놔놓는지? 귀신이 와서 먹는다고? 귀신? 그런거 절대 없다! ... 뫼자리가 명당이니,합장을 해야 하느니 죽고나서 그런게 뭐 필요하는데?...
홀로 사는 노인 1백만 명‥자식은 나 몰라라
MBC |
[뉴스데스크]
◀ANC▶
식구 한명 없이 홀로 사는 노인들이 1백만 명이 넘습니다.
그렇게 혼자 살다가 거리에서, 또 집에서 아무도 모른 채 세상을 떠나는 노인들 또한 적지 않습니다
어리석고 한심한 일들이 너무 많아서 이제 그만 생략^^...
1.종교는 허구다.
종교는 과학이 발달하기전 미천한 인간들이 번개,천둥,비,바람 등 자연을, 신이 조절하는 것으로 생각하여,태양,달,별,나무,돌,짐승 등을 신으로 생각하고, 믿는데서 부터 출발하여(원시신앙), 두려움과 불안감속에서, 인간이 상상으로 신을 만들었다.
아무리 거룩한척,뭐나 있는 것 같이 근엄한 척해도, 결국은 미개할 때 생긴 그런것들이 오늘날까지 계속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것이 종교다. 그속을 정확한 눈으로 들여다 보면 아무 것도 없다. 뭐하나 뚜렷한 결정적인 증거는 하나도 없다.-다 말잔치며,견강부회3이다..
종교는 사람들을 어리석고,무지하다고 생각하여 사람들을 우롱하고,능멸하고,완전히 갖고 노는 것이 되 버렸다.
황당하고 이치에 맞지도 않고 말도 않되는 소리를 늘어 놓고, 아니면 말고식으로, 걸려들면 다행이라는 그런 집단이 되어버렸다. 처음 원시시대는 진짜 몰라서 그랬고, 중세에는 정치와 종교가 결탁하여 정치는 왕권을 신이 내렸다고 '왕권신수설'을 주장하며 사람들을 노예처럼 다스렸고, 종교는 정치와 종교를 동시에 소유하여 절대적인 권력을 행사하였다. 두번째는 긴가민가해서 아무나 神이라 주장하고 우기고하다가 그게 통하면 神행사 하다가,들키면 감옥가든지 때려치우는 그런 식이고. 세번째는 아직까지도 그러고 있다는 것이다. 그 중에 어리석고 우메하고 불안한 자들은 걸려들어 빠져드는 사람도 있고,또 한번 걸려들면 헤어나오지 못하고 두려움에 떨고있다. 종교집단들이 겁박 주는 것이 진짜인가 싶어가지고 빠져나오지도 못하고 있다. 참 한심한 일이지만 어쩌겠는가. '종교의 자유'를 외치고, 또 그런 삶도, 거짓을 떠나서 하나의 자기만족도 되니까, 몰라서 그러는 것을... 그런 억울한 삶을 살지않기 위해서는 과학적지식과 합리적인 사고 방식, 요행을 바라지 않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한다. 조금만 더 합리적으로,과학적으로,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알 수있는 것이다. 종교가 얼마나 황당한 소리인지.
★ 神,영혼,천국,지옥등 사후세계같은 것도 없다. 확실하다.
다 지어낸 거다. : 과학이 발달하기전 원시시대의 자연신,하늘에 神이 있어 번개,천둥,비,눈,바람 등을 조절한다고 생각 →신화,전설 등에 근거하여 종교가 생기면서 천국,지옥,영혼 등을 지어냄.→그것이 오늘날까지 이어오면서,종교계에서는, 과학적으로 밝혀졌음에도,아무 근거도 없이 막연하게 영혼,사후세계가 있다고 우기고 있음.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69·사진)박사는 15일 영국 일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천국이나
사후 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믿음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자들이 꾸며낸 ‘동화’에 불과하다”
면서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뇌가 깜빡거리는 순간 이후에는 어떤 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것이 확실하다. 근거도 충분하다.
2.우리인간의 뿌리는 우주의별 초신성(별,star)이다. 우리인간도 우주의 물질 중 하나이다. 그렇게 대단한 존재도 아니고 보잘 것 없고,아주 나약하고 하찮은 존재이다. 그러나 신비한 존재임에는 틀림없다. Goldilocks Zone에서 핵융합과 화학적결합으로 절묘하게 생겨났기 때문이다.
3.이제, 神(?,신은 없지만)앞에도 당당해도된다. 神같은 거 확실히 없으니까,두려워하거나 불안해 할 필요도 없다. 자기 자신과 가족과 이웃을 배려하면서, 자기자신에게 떳떳하면된다.
4.확율상, 외계생명체는 존재 하겠지만, 그것도 염려할 필요없다. 있다 하더라도 너무 멀어서 시간상 올 수 가 없다. 우리는 암석과 금속으로 이루어진 작고 푸른 이지구에서 나서 여기서 죽는다. 어데 딴데 가서 생존 할 수도 없다. 그러니, 죽어서 또 살려고 천국가니 지옥가니 그런 황당한 생각은 버려라.
변태섭기자 libertas@hk.co.kr
- 입력시간 : 2011.11.13 21:37:36
- 수정시간 : 2011.11.14 11:00:06
외계 생명체 있다 해도 광속 UFO 아니고선 못 만나
국내선 "지구중심 사고" vs "외계인 없다" 시각차
5.영혼불멸설 그런거 없다. 영혼같은거 없다.따라서 사후세계 그런 것도 없다.다 인간들이 지어낸거다. 앞에서 스티븐호킹 박사가 말했듯이 뇌가 죽으면 그 이후에는 아무것도 없다. 죽는것 그거 아무것도 아니다.죽음도 두려워할 필요 전혀 없다. 그냥 분해되어, 원래의 모습인 원소로 돌아 가는 것 뿐이다.- 점,굿,교회,절,신당 이런데 가서 추접게 돈갖다 바치고, 빌고 그런거 하지마라. 다 헛방이다.
이제 내가 어떤존재인지 그런거 알았으니까, 마음의 위로를 받으려면 그돈으로 노래방이나 등산가서 신나게 큰소리로 노래하거나, 웃어라 그러면 위로가 된다. 그리고 사기 당하지 마라. 억울하잖아...
생각이 다른자는 멀리해라 인연도 아니고, 만나봐야 스트레스만 받는다.^^...
※우리의 존재 결론
[핵융합과 유기물질들의 화학적결합에 의해 생성된, 지능이 있고 움직일 수 있는 '우주물질의 화학적 결합체'이다.],즉, 지적생명체(知的生命體)이다.
-"초신성(超新星)의 후예"라고도 볼 수 있다.
우리 인류는 그렇게 대단한 존재가 아니다. 아쉬울줄 몰라도,우리는 이 우주상에서 아주 작고 나약한 미물같은 존재에 불과하다.
"우주상에서 생명체라는 것은 처음부터 그냥 지나가는 것에 불과하다." - ('생명체 40억년의 비밀' 中에서)
다 곧 사라질 먼지같은 존재일 뿐이다. 이것은 명백한 과학적 진리이다.^^...
★.우리의 존재 -
요약하면: 질량이 매우(어마어마하게) 높은 점>빅뱅>외부은하계>우리은하계>태양계>우리태양계>지구(골디락스 존에 위치)>핵융합과 유기물질들의 화학적결합으로 생명체 출현>진화>인류의 출현.>현재도 우주팽창 중>빅립 or 다시 처음 점으로...
(인류의출현이 마지막 단계가 아니며 우주물질 형성과정 중에 생겨난 것이다. 현재의 모습도 진화의 마지막 단계도 아니고 계속 진화할 것이며, 나중에는 어떤모습이 될지도 잘 알 수 없다.)
※이것이 우주만물의 본질이다. 인류는 그 과정 중에 잠깐 생겨났다가 없어지는 물질일 뿐이다.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과학적 진리이다.
이제 두려울 것 전혀없다.두려워할 이유도 없다. 건강같은 거 너무 신경쓰지 마라. 병들었다고 너무 걱정하지마라.건강하다고 자랑하지마라.돈 좀 있다고 으시대지마라.돈 좀 없다고,몸이 아프다고 기죽지도 마라. 조금더(10년? 20년?100년?) 살면 뭐하냐? 그 시간도 엄청나게 짧은 시간이다. 그냥 즐겁게 살다 가면 되는 것이다.
이왕이면 열심히 노력해서 돈좀 벌어라, 정정당당하게... 겁날게 뭐있어? 돈이 있어야 짧은 인생 즐겁게 살 수 있으니까.ㅎㅎ^^, 돈버는 거 아무것도 아니지 뭐!... 자신감이지 뭐! 이제 자신감 있잖아. 두려움이 없으니까^^...
★이것을 꼭 믿으라는 얘기는 아니다.믿기 싫으면 안 믿으면 된다. 단지, 과학적 진실만을 얘기한 것 뿐이다. 끝~~~^^
★지금 이순간도, 우리는 초속 470m(시속 1,667km)로 자전하고,초속 30km(시속107,280km,하루 258만 km)로 태양(항성)을 공전하고,우리 태양계가 은하계를 초속 260km로 돌고있는 금속과 암석으로 이루어진 작고 푸른 이 지구위에, 지구의 중력에 의해 붙어 있다. 이것은 실제상황(Real Situation)이다.
※1.지구자전속도:0.47km/sec,지구공전속도:30km/sec (107,280km/hour, 2,580,000km/day)
2.태양공전속도:260km/sec(우리태양계는 우리은하 중심을 공전:1회전에 2억년 소요,현재 25회전 했음)
3.우리은하 이동속도:600km/sec
4.우주팽창속도:3,000km/sec(허블상수 55로 계산)
5.전자 공전속도 : 150 아토초(1아토초:1초/100경)
※현인류 호모사피언스 출현: 약 4~5만년전
(지구 모습)
토성근처에서 찍은 지구사진(15억km 떨어진 곳에서 촬영)
The Pale Blue Dot(창백한 푸른점):칼 세이건
[탐사선 보이저 1호가 1990년 6월 명왕성 부근에서 촬영한 지구 사진. 64억Km떨어진 곳에서 촬영]
태양계 끝에서 보이저 1호가 찍은 지구사진 (태양을 기준으로 180억km 떨어진 곳에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