Ⅴ.지구의 역사/14'지구가 내는 소리', 괴전파 발견

'지구가 내는 소리', 괴전파 발견…행성의 신비

블핵홀 2013. 5. 3. 10:54

 

'지구가 내는 소리', 괴전파 발견…행성의 신비

 

아래를 클릭하시면 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http://bit.ly/104NSKA

 

공상과학 영화에 보면 외계에서 오는 전파를 잡아 생명체 흔적을 찾는 장면이 나오죠?

 

반대로 지구에서 외계로 나가는 신호는 없을까요?

실제로 지구가 만들어내는 전파를 우주에 떠 있는 위성이 포착했습니다.

김윤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별과 우주물질로 가득한 우주.

매일 각종 전파와 신호가 뒤엉켜 지구로 쏟아져 들어옵니다.

반대로 우주를 향한 지구의 소리는 없을까.

우주에서 지구 자기장을 탐지하던 일본과 미국 위성이 최근 북극에서 미확인 전파를 발견했습니다.

AM 라디오 주파수보다 약간 낮은 200킬로에서 800킬로헤르츠 대역.

주파수를 변조해 소리로 바꿨습니다.

분석결과 인공 전파는 아니었습니다.

지구 스스로 내는 신호인 것입니다.

24시간 간격으로 주파수가 일정하게 변해 지구 자전 주기와 일치했고 1년 단위로 계절 변화도 있었습니다.


일본과 미국 공동 연구팀은 이 신호가 지구 자기장이 태양 입자와 부딪히면서 나는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천문학자들은 이번 신호처럼 우주 전파에도 행성 고유의 정보가 담겨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INT▶ 이재진/한국천문연구원
"태양 이외의 외계행성계에서 이러한 전파를 관측하게 되면 그 행성계의 자기장이라든지 여러 특성을 알 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주 전파를 꾸준히 추적하면 수십광년 떨어진 외계 행성의 신비를 풀 수 있을 것으로 천문학자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윤미입니다.(김윤미 기자)

 

○펄펄 끓는 지구… 식물 절반·동물 3분의1 곧 멸종한다

온난화 경고 잇달아 서울신문 | 입력 2013.05.21 02:56

[서울신문]1972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국제회의 '로마클럽'에서 "지구 온도가 올라가고 있다"는 관측 결과가 발표됐다. 20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기상학자들은 지구 온도가 낮아져 빙하기를 향해 가고 있는 것이 아닌지 우려했던 터라 이 주장은 큰 관심을 모으지 못했다. 특히 지구는 수백 년을 주기로 온도가 1~2도가량 오르내리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게 기상학계의 정설이었다. 1985년 세계기상기구와 유엔환경계획은 "이산화탄소의 증가에 의한 온실효과가 온난화의 원인"이라고 주장했고, 1988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가 구성됐다.

 

 

6,500만년전  소행성 충돌>멕시코,유카탄 반도>공룡멸종
소행성:지름 10km,깊이 60km →   2029년 소행성 NASA에서 주시
수소폭탄 1억개의 효력
NEO:소행성,태양계에 소행성 수천개이상
워싱턴대 피터워드 박사   ' EBS 과학 10+'(2011.7.13.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