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관련 외/185.지구와 흡사한 행성 발견

NASA에서 지구와 (역대급으로) 흡사한 행성 발견했다고 발표

블핵홀 2015. 7. 24. 06:41

○[스페이스]지구 사촌 발견되다

 최종수정 2015-07-24 07:24  

▲지구와 이번에 발견된 케플러-452b를 비교한 모습.[사진제공=NASA]

 

 


태양·지구와 가장 비슷한 외계항성·행성 첫 발견

지구사촌이 있다

항성을 공전하고  생명천 물이 있다

 

생명체가 살기 적합한 '지구2.0' 행성이 발견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물이 있고 암석형으로 이뤄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양·지구 시스템과 거의 비슷한 최초의 외계 항성·행성 발견이어서 전 세계적으로 눈길이 쏠리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3일(현지 시간) "케플러망원경이 지구보다 조금 크고 더 늙은 '지구 사촌'을 발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케플러-452b(Kepler-452b)'란 이릉을 얻은 이 행성은 암석형으로 무엇보다 물이 존재할 것으로 분석됐다.

 케플러-452b는 지구 지름보다 약 60%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질량과 구성 물질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는데 암석형 행성일 것으로 전망됐다.

항성을 공전하는 주기는 약 385일 정도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태양과 지구의 거리보다 5% 정도 더 먼 거리에서 항성을 공전하고 있다.

태양·지구 시스템과 가장 비슷하고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외계행성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케플러-452b의 나이는 약 60억 년 정도로 추정된다. 지구보다 오래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케플러-452b가 공전하고 있는 항성은 태양보다 20% 정도 더 밝고 10% 정도 더 큰 것으로 드러났다.


▲케플러망원경이 찾아낸 외계행성 후보군 4696개.[사진제공=NASA]


존 그룬스펠드 나사 박사는 "케플러망원경은 그동안 태양·지구와 닮은 외계행성을 탐구해 왔다"며 "이번 발견으로 이른바

'지구2.0'을 찾는 과정에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고 평가했다.

존 젠킨스 케플러데이터 분석가는 "케플러-452b는 지구보다 역사가 길고 더 큰 '지구의 사촌'에 해당된다"며

"여러 가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생명체가 살기 적합한 행성 후보군으로 지목됐다"고 설명했다.


나사 측은 보다 정밀한 데이터 분석을 위해 지상 망원경 등을 통원해 추가 탐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케플러-452b 행성의 구성 물질 등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접근할 예정이다.

'케플러-452' 항성계는 1400 광년 떨어진 시그너스, 즉 백조자리에 위치해 있다.


한편 케플러 탐사선은 2009년 발사됐고 그동안 살기 적합한 지구형 외계행성을 찾는 임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나사 측은 23일 그동안 케플러망원경이 발견한 4696개의 행성 후보군을 포함한 일곱 번째 카탈로그를 발표했다.

지난 1월 발표된 행성 후보군보다 521개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지구 사촌을 만나다

=https://www.youtube.com/watch?v=G_zcEgx1IgQ



 

 

○태양계 밖 '또 다른 지구' 발견 "지구의 사촌 형"발견
  • 시간 2015-07-24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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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y

 

[앵커]
인간이 사는 데 적합한 환경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 '또 하나의 지구'가 태양계 밖에서 최초로 발견됐습니다.

태양 격인 모항성과의 거리나 크기, 중력까지도 지구와 비슷한 것으로 드러나 과학계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준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 항공우주국, NASA가 케플러 우주망원경으로 발견한 태양계 밖 '또 다른 지구'의 이름은 '케플러-452b'입니다.

지구로부터 천4백 광년 떨어진 백조자리에 있으며, 크기는 지구의 1.6배 정도입니다.

태양과 같은 'G2'형 항성 주위를 돌고 있는데, 궤도가 물이 표면에 존재할 수 있는 이른바 '거주 가능 구역' 안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런 조건을 만족하면서 지구 크기와 비슷한 외계 행성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존 그룬스펠드, 미 항공우주국 부국장]
"우리는 소위 지구와 가장 닮은 쌍둥이를 발견한 겁니다. 지구 2.0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특히 이 행성은 공전 주기도 385일로 지구와 비슷하고, 중력도 2배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어떤 물질로 이뤄져 있는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지구처럼 바위로 돼 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사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행성의 태양 격인 모항성은 나이가 60억 년으로, 우리 태양보다 15억 년 더 오래됐지만, 온도는 태양과 같은 수준입니다.

[존 젠킨스, 케플러 망원경 데이터 분석 담당]
"우리가 이 행성에 가면 몸무게가 두 배 정도 되겠지만 몇 주만 돌아다니면 다시 줄어들 겁니다."

그러니까 이 행성은 지구보다 나이가 많고 몸집이 큰 사촌 정도로 볼 수 있다는 게 나사의 설명입니다.

특히 필요한 성분들과 조건들이 갖춰져 있다면, 생명체가 나타났을 가능성도 적지 않은 것으로 추정돼 과학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YTN 전준형입니다.

 

 

 

○지구형 행성 발견

 

Kepler 452b system.jpg

미항공우주국(NASA) (약 한 시간 전) 보도자료를 통해 지구와 가장 닮은 행성

발견했다고 발표함.

나사 게이들 공중제비 돌고 신났음.

- 나사 연구원 존 젠킨스(John Jenkins)가 말하길 오늘, 우리 지구는 더 이상 외롭지 않다 !’

* 지구의 사촌형격인 (Older Cousin이라고 함) 이 행성의 이름은 Kepler-452b

* 좌표는 백조자리(Cygnus constellation)
* 지구로부터 6400만 마일 거리
? 나이는 60억살
? 공전 궤도는 태양계 지구보다 약간 커서 1년이 385
? 기온은 지구와 거의 흡사 예상, 지름은 약10%정도 지구보다 큼,

* $6억 달러(600Million)의 예산으로 2009년 부터 은하계 내에서

인간이 거주할만한 행성(habitable planet)’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이룬 쾌거라 함.

* 1,000여개 이상의 행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가장 흡사한 역대급이라 자화자찬(?)중이며,

각 언론사들은 일제히 외계인이 살고 있을까?부터 갖은 기사를 신나게 보도 하는 중임.

 

* 뉴스 좌표다

CNN http://www.ctvnews.ca/sci-tech/nasa-scientists-discover-earth-s-older-cousin-1.2483803

CTV http://edition.cnn.com/2015/07/23/us/feat-nasa-kepler-planet-discovery/index.html

허핑턴포스트

 

http://www.huffingtonpost.co.uk/2015/07/23/nasa-discovers-second-earth-using-kepler_n_7858100.html?utm_hp_ref=uk-tech&ir=UK+Tech


Kepler 452b.jpgo-KEPLER-452B-57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