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의 눈물 헤럴드경제 | 입력 2012.12.27 09:23 [헤럴드경제=윤현종 기자] "올들어 하루종일 그냥 앉아 있다 퇴근합니다. 매달 100만원씩 적자라서 투잡을 하지 않으면 못살아요"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서 7년째 A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운영중인 박명원(가명ㆍ54) 대표는 요즘 기운이 하나도 없다. 극심한 부.. XI.부동산,재테크,경제,법률,상식/10.공인중개사의 눈물 201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