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관련 외/34.제2 지구 발견

제2지구 발견

블핵홀 2011. 12. 13. 15:19

 

거봐, 제2 지구 있다잖아…"ET 지적설계산물 인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6일 "태양계 밖 600광년 정도 떨어진 곳에서 생명체 존재가능성이 높은 제2의 지구를 발견

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라엘리안들은 신이 났다.NASA에 따르면 '케플러 22b'로 명명된 이 행성은 지구의 2배반 크기다.

중심별을 290일 주기로 순회하고 있다. 지구와 비슷한 표면온도(섭씨 22도)는 물론, 대기권에 구름층이 형성돼 있으며

지구의 대양처럼 액체상태의 바다가 있고 토양과 바위도 풍부하다.

지구는 태양 주위를 초속 30㎞로 공전하면서 은하계를 초속 260㎞로 돌고 있다. 우주공간을 여행하는 우주선 꼴이다.

라엘리안들은 "지구인은 우주선 지구호의 승무원들이다. 은하계에는 태양과 같은 별들이 3000억개 이상 있고, 각 별은

태양계처럼 행성을 여러 개 거느리고 있다. 그리고 우주에는 이런 은하들이 또 3000억개 이상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이어 외계인이 유전자 합성을 통해 과학적으로 탄생시킨 것이 인류라고 강변한다. "광대한 우주에서 지구는 특별한

장소가 아니며, 우주에는 지구처럼 생명체가 살고 있는 행성들이 무수히 많다. 그 중에는 지구보다 훨씬 앞선 문명을

이룬 곳도 있으며, 먼 옛날 지구보다 2만5000년 진보한 '엘로힘'이라 불리는 우주인들이 지구에 도착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을 창조했다."
무신론 국제단체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65·프랑스)은 과거 엘로힘의 메시지를 받았다.

'우주는 극소와 극대, 그 어느 쪽으로도 무한하며, 무한소와 무한대는 본질적으로 동일하다'는 귀띔이라고 한다.

라엘리안들은 "우리 몸 속 무한소의 세계에도 무수한 우주들이 있고, 거기에는 또한 우리와 같이 지성을 가진 생명체

들이 살고 있는 곳이 무수히 많다. 프랙털 구조인 무한우주 속에서 우리는 이미 우주인이며 또한 우주의 일부다.

그러므로 우주는 정복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으로 가꿔야 할 정원이다. 거기에는 곳곳에 생명이 있고 창조가 이어지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무한한 공간 저 너머로(버즈 라이트이어·'토이스토리'), 저렇게 많은 별들 중에 별 하나가 나를 내려본다

(유심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