Ⅹ.종교관련 시사 등/6.'두 얼굴의 목사'여신도 성노예...

'두얼굴의 목사' 여신도를 성노예로..'충격'

블핵홀 2011. 12. 13. 15:51

mbn뉴스 기사입력 2011-11-05 14:26최종수정 2011-11-05 15:28

 

교회 여신도 알몸 사진을 음란물 사이트에 올리고, 성폭행한 현직 목사가 구속됐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대구의 모 교회 목사 37살 정 모 씨를 성폭력 범죄 처벌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08년 4월부터 여신도 39살 김 모 씨의 알몸사진을 찍은 뒤 이를 빌미로 김 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씨는 또 알몸사진을 음란물 사이트에 올려 성관계를 알선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