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ing:3강과제-우리는어떤존재인가

첫번째 이야기, '우리는 어떤 존재인가?'

블핵홀 2011. 4. 7. 14:49

 

   

     '우리는 , 어떤존재인가?   어디서와서, 어디로 가는가?'  '神,영혼,사후세계(천국,지옥,연옥,극락 등)는 과연 존재하는가?'   

 

서론

나는 어릴때부터 내가 어떤존재인지가 매우 궁금했고,  여름밤에 편상에 누워,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밤하늘의 수많은 별을 보면서

무한한 우주를 상상하며 아스라하게 깊은 생각에 빠져들곤했다.

그동안 먹고 사느라고 이런저런 생각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는데, 이제 퇴직해서 시간도 있고 하니까,깊은지식은 별로 없지만 본격적으로 최대한 객관적,과학적,구체적으로 권위있고 믿을만한 자료를 가지고 한번  알아 보기로한다.

우주과학,천체물리학,천문학,자연과학 등을 정식으로 공부하는 사람들은 어찌보면 내가 그토록 궁금해하는 것이,   유치하게 생각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것이 매우 궁금하다.^^...

자! 이제, 실체적 진실을 객관적,과학적,구체적으로 정확하게 알아보자...

 

우리의 존재를 알려면, 우주>은하계>태양계>지구의 탄생과정과 그것이 어떤 것인지 부터 알아야 한다. 우리 몸은 우주물질로 구성되어 있으며,우주와 깊은 연관성이 있기 때문이다.

PLANET EARTH Adress(행성지구 주소) :

 PLANET EARTH(행성 지구)>SOLAR SYSTEM(태양계)>MILKY WAY GALAXY(우리은하:막대나선은하)>LOCAL GROUP(국부은하)>VIRGO SUPERCLUSTER(처녀자리 초은하단)>OBSERVABLE UNIVERSE(관측가능한 우주:크기 465억 광년)


우리 태양계(카이퍼벨트,오르트성운 포함) 길이:1,000AU(1,500억km)

우리은하:우리태양계 같은 별이 약 2,000억개 모여있음.

우리은하 길이:15만광년,막대나선은하

은하군:우리은하같은 은하가 40개 이상 모인것.

국부은하군:우리은하가 속해 있는 곳: 30여개의 은하가 있다.

크기: 500만 광년

은하단:은하가 수백,수천개로 구성된 집단.

우리은하를 중심으로 35억광년 이내에 17개의 은하단이 존재.

초은하단:은하단이 모인 곳.

ex:처녀자리 초은하단:우리은하가 속한 곳:지름만 1억1,000만 광년

라니아케아 초은하단:초은하단이 모인 곳. 300~500개의 초은하단과 은하군을 포함. 크기;5억2천만 광년

우주필라멘트구조(거대가락):초은하단이 모인 구조

우주크기:관측가능한 우주:465억 광년

             구(球)로서의 크기:930억 광년

우주의 끝은 있으나, 사건의 지평선 그너머는 관측 불가.

다른 우주(다중우주론)가 있을 것으로 추정.

※우주크기는 CMB(우주배경복사),우주마이크로파 배경으로 크기 측정

★태양계>은하>국부은하>은하군>은하단>초은하단>우주 필라멘트(우주거대가락)

나름대로 순서를 정해서, 쉽게 정리해본다.

서론

1.용어정리

2.우주를 공부하기에 앞서

 

 본론

          ★.Ⅰ.우리는 어떤존재인가              

               Ⅱ.우주의 탄생,기원

Ⅲ..우리은하계 및 은하계

Ⅳ..우리태양계 및 태양계

Ⅴ.지구의 탄생과 기원

Ⅵ.생명체 출현과 인류의 출현

.종교 등 기타이론과 비교

 

결론

Ⅷ.우리의 존재-결론

 - 신(神),영혼,사후세계는 존재하는가?

 

 ※우리의 존재 요약

①137억년전(허블상수로 계산 V=Hr), 원자보다 작고 질량과 온도가 엄청나게 높은 점 하나가 우연한 기회에 폭발=빅뱅>우주 Inflation>우주가 갑자기 급팽창 했다.>10^-23초 동안에 10^50배 까지 급팽창 했다.

②빅뱅 후 38만년, H.He가스구름 압축 폭발로 항성이 생겨남>빅뱅 후 2억년, 수십억개의 항성 출현>③항성들이 폭발(초신성)>새로운 별 탄생,주기율표에 있는 원소물질 생성>110억년전, 은하계출현>80억년전, 우리은하계 출현>④45억년전 우리태양계 및 지구 등 행성 출현>

⑤골디락스 존에 위치한 행성에서 물질의 화학적 작용(원자+원자=분자>분자+분자=단세포)으로 생명체 출현> DNA이중나선구조에 유기체 정보 보관하여>40억년에 걸쳐서 서서히 스스로 복제,진화>단세포인 고세균이 단세포인 박테리아속으로 들어감(공생관계)>고세균이 박테리아로 부터 엄청난 에너지를 얻음>세포화>복잡성을 띄게됨:미토콘도리아>세포분열>6~8억년전 다세포 출현>진균류,어류,식물류 출현>양서류,파충류,공룡 출현>6,500만년전 지름 10km되는 소행성과 충돌(멕시코 유카탄 반도  칙술룹:깊이 28Km,길이 118Km)>공룡 등 멸종>그 터전 위에서 포유류 출현>

⑥2백만년전 아프리카 사바나에서 인류의 출현>아세아나,툰드라 지역 등으로 퍼져나감>인간은 집단학습능력이 있으며,불(火)의 발견으로 음식문화 발달>뇌가  커짐(원시인400cc →→ 현대인1,600cc정도로 커짐)>과학의 발달>자아발견,연구>우주의 생성비밀과 생명체 출현의 비밀 등을 밝혀냄.>우리 인간을 포함한 우주의 모든 삼라만상은 100%우주물질로 이루어진 물질의 화학적 결합체이다. >우주는 현재 가속팽창(조지가머프,허블,사울 펄무트(2011년 빅뱅이론으로 노벨 물리학상 수상) 등 과학자들이  밝혀냄) 중에 있으며> 빅립(Big rip : 최대한 부풀어서 찢어져 날아 가 버리는 현상.우주빅립 220억년 후) or 원래의 점으로 수축(빅크런치:Big Chrunch:최대한 수축 되는 것) 예상>우주다중론1 강력 시사.

현재 우리 우주는 [가속팽창 중] 인 것으로 확인됨.(증명된 이론,공인된 과학 이론임.)>우리 인간을 포함한 모든 우주물질은 그 과정 중에 잠시 생겼다가  사라질, 그냥 지나가는 것에 불과하다.

생명체의 출현과 소멸(삶과 죽음)은 물질의 분자변환(material molecular transformation)이다.

무슨 神이 있어 창조한 것이 아니고, 그냥 자연현상이다. 우주상에서 생명체가 존재하는 행성의 경우는 다소 예외적 이지만,  수많은 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확율은 매우 높다.

인간을 포함한 생명체에 대해,  너무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

(인류의 출현이 우주만물의 마지막 단계가 아니며 , 우주물질의 형성과정 중에 생겨난 것이다. 현재의모습이 진화의 마지막단계도 아니고 계속 진화할 것이며, 나중에는 어떤모습이 될지도 잘 알수가 없다.) 

자연은 Gaussian 분포다. Gaussisn분포는 엔트로피가 최대이다.(열역학 제2법칙)>즉 생길 수 있는 것은 다 생긴다.>그래서 식물,동물,산,계곡 등...이 다양하며, 그것의 종류 또한 다양하다.

 

우주의 대부분(99.99%)은 4차원의 세계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3차원의 세상에 살고 있다. 3차원의 세상에서는 4차원의 세상을 느낄 수 가 없다. 수식으로 표현할 수 는 있다.>리만,가우스가 수학적으로 표현함.

3차원 세상에서의 상대성이론=> E=mc^2

4차원 세상에서의 상대성 이론=> E^2=(pc^2)+(mc^2)^2

4차원 세상이 없다면 원자폭탄 같은 것은 존재할 수 없다.

 

 우리는 한없이 작고, 나약한 미물에 불과한 존재이다.

 ※우주상에서 생명체는 처음부터 그냥 지나가는 존재이다.^^...

  이것은  최첨단 과학기술의 발달로 과학자들이 밝혀낸 명확한 과학적 사실임.

 

CERN(유럽핵입자물리연구소) 에서, 전세계 60여개국 과학자 10,000여명이, 스위스와 프랑스 국경 일대 지하 100m에 길이 27km의 원형 터널 실험실에서  LHC(대형 강입자 가속기) 등 으로 최초 우주탄생 재현을 위한 빅뱅을 실험 중에 있음.(아래 사진)

 

  • LHC(대형강입자가속기)
  • 유럽입자물리연구소가 진공상태에서 중성미자를 이동시키는데 사용한 대형강입자가속기. 알자지라

(LHC : 강입자가속기)

 

 

 

유럽원자핵공동연구소(CERN#이고시오)에서 이번에 가동한
세계에서 가장 큰 Circle 을 이루는 대형강입자충돌기(LHC)에는
Circle를 따라 모두 8개의 관리 Points 들이 있습니다.

 

【참조】

'EBS 다큐프라임 TED'

'NGC  COSMOS 과학혁명의 이정표'

'SCIENCE 지', 'NATURE 지'

'박자세'(박문호 박사의 자연과학 세상) 등...

 

137억년 우주의 진화 3강 1/2 

137억년 우주의 진화 3강  2/2


'박자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mh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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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태신앙으로, 어릴적 부터 교회를 다닌  나는,       神(신),영혼,천국 , 사후세계 존재여부 등 이러한 것이   매우 궁금했다.

의문점이 많아서, 어머님한테 물어보다가 자주 혼난 기억도 있다.  내 주위에는, 가족은 물론, 대부분 교회다니는 사람들이어서 자꾸 물어보면 이상한 애로 보니까, 함부로 물어 볼 수도 없었다. 

 

    너무 궁금해서, 학교 다닐때는 학교 도서관 등에서 그와 관련된 책도  많이 찾아보곤 했었다.  물론 성경공부도 많이  하였다.

{그 당시(1971년도경,고1?), 학교 도서관에서 본, 겉표지가 빨같고 신학박사가 저자인 '우주인과 예수'라는 책을 읽은 기억이 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책에서는 '神의존재'에 대한 결론을 내지않았다. 신학박사인 자기도 "神의 존재를 확신할 수 없다."고 하였다. }  그때부터 의문은 점점 커져갔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접하는 정보가 제한적이어서, 의문은 계속 풀리지 않았다.

그동안 먹고 사느라고 그런 생각할 여유도 없었는데,  퇴직직전부터 시간도 좀 나고해서,  객관적이고  신뢰 할 수 있는 정확한 과학적 자료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궁금증을 풀어보기로 하였다.  그리고 결과에 따라서 다시 신앙생활을 철저히 하든지, 아니면 말든지 할 생각이었다.

 

  이제, 어릴때부터 궁금했던 것을 종교적,사이비신,철학적,전설 등이 아닌 객관적,과학적으로 정확히 알고싶다.

이것이  '나의 첫번째 이야기'이다.

자! 이제 여러가지 궁금증을, 권위있고 믿을만한 객관적 과학적자료를 이용하여,  본격적으로 하나하나씩 풀어 파헤쳐 보자!^^ 그래서, 실체적 진실을 진솔하게 규명해보자!!! 

 

그런데, 생각보다 쉽게 결론에 도달 할 수 있었다.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니었다.   선입견을 다버리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접근해 보니까         간단하였다.

결론은 [神,영혼,사후세계는 존재하지 않는다.]이다.

명명백백하다.

神,영혼, 사후세계,종교 등은 과학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

혹시 "천둥,번개,비,바람 등을 하늘에  神이 있어,이를 조절하고 있지 않을까?"라고 상상하는데서 부터 출발하여, 미개한 인간들이 지어낸 것 일 뿐이다.

그런의미에서, 종교는 다 미신(迷信:마음을 홀려서, 잘못된 것을 믿게 만드는 것)이고, 도그마(Dogma)2다.

 

"비이성적인 초자연적 것은 믿지 않는다.  단지, 그 원인을 규명하지 못했을 뿐이다."  천둥,번개가 神의 노여움에 의한 것이라고 믿던 시절에 번개가 전기라는 것을 규명한 '벤자민 프랭크린'(과학자,정치인)의 말 입니다.

 

 그렇다고, 종교를 옛날사람들이 일부러 '혹세무민'하려고, 만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당시에는 과학적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화를 피하거나, 좀더 잘살아 보려고, 몰라서 두려움에 만들었을 것이다...

 

'우주과학을 통해서 우주의 탄생과정 부터 현재까지 우주의 역사 등을 공부하고, 각종교의 기원,유래 등을 유심히 살펴보면,  각종교가 이치에 맞지도 않고,말도 않되는 황당한 것에서 부터 생겨난 것을 알 수 있다.'(ex:솟대신앙:하늘에 神이 있을 거라 여기고 하늘에 가까이 올라갈 수 있는 새가 神의 전령자가 아닐까? 라고 생각해서 새를 神으로 믿는 신앙)

 

"자연과학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연과학과 융합하지 않고, 증명된 과학적이론과 배치되는 종교,철학,기타 학문,잡다한 미신,점,무슨역술같은 것들은 진리라고 볼 수 없고, 정확하게 다 틀린 것이다."

 

WMAP인공위성의 관측결과로 인해 [우주론은 사색의 이론에서

정밀한 과학의 장]이 되었다.

 

    [솟대신앙의 상징 :   

   

      장대에 새(조:鳥:오리)모형을 올려놓고 신으로 추앙.]

종교는 다 이런식으로 신화,전설,상상,지어낸이야기 등을 모아 꾸며낸 허황(말도 않되는 황당한 거짓말)된 이야기이며,  각 종교 나름대로 그럴싸하게 거짓과거짓 상상과상상을  더하여 궤변으로 포장하고,    안믿으면 벌받거나 지옥간다고 불안감을 조성하여 공갈 협박하고, 있지도 않은 神을 빙자하여 자기들이 무슨 神의 전령사나 되는 것처럼, 가증스럽게 거룩한척 온갖 근엄한 똥폼 다 잡으면서 뻔뻔하게 사실인양 계속 억지주장을 늘어 놓으면서 어리석은 사람들 위에 군림하고 있다.

여기에 완전빠져들어 진짜인줄 아는 광신자,맹신자도 있고,  일부사람들은 불안하니까,  혹시?  싶어 반신반의하면서, 보험차원으로 믿는 사람도 있다.

 

※있지도 않은 神을  있다고 가정해서 설정해놓고, 무슨 일이든지 여기다가 끼워 맞춰버린다.  잘되면 잘되는대로,못되면 못되는대로 여기다 끼워 넣어 합리화 시켜버린다.  이현령 비현령(耳懸鈴鼻懸鈴)이다. '잘되면 神의 은총으로... 잘못되면 우리가 잘못해서...' 이런식으로 무조건 끼워 맞춰버린다. 세상일이라는게 다 양면성이 있게 마련인데, 잘될 수 도 있고 잘못될 수 도 있는데, 이것을 여기다 끼워 맞춰 버리니까 않될게 없지...겉으로는 그럴싸하게 보인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런가???  하면서 두려움과 불안함으로 믿어 버린다.

내용을 파악하고 실체적 진실을 분석해 보면, 그안에는 아무 내용도 실체도 없는 거짓과 가식,위선,황당무계함만이 가득 차 있다.

종교,점,토정비결,사기꾼들은 이런 것을 십분 활용한다.^^...  어쨌든, 진리와 거짓을 구분하는 능력은 본인의 책임이 크다.

우리 농락당하지 맙시다. 그리고 속지 맙시다!!!^^...

                                                                                                                                              

그리고, [우리의존재는 "골디락스존에서 물질들의 화학적 결합으로 우연과 확율로 생겨난 물질의 결합체일 뿐이다."   좋든 싫든,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명확한 과학적 사실이다.]

 

또한,'죽음'이라는 것은 원래의 모습인 우주물질,원소로 돌아 가는 것일 뿐이다.

그러므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전혀없는 것이다.

우리가 어쩔 수 없는, 그냥 자연현상이다.

'지나간 100년은, 미래의 0.1초보다도 짧은 것'과 같이

하루살이 날파리가 하루만에 죽는 것이나, 우리가 죽는 것이 다를 바가 전혀없다.

 

그리고,죽음이 얼마나 공평하냐?  돈없고 헐벗고 굶주린 사람이나,고통에 시달리는 사람이나, 재산과명예가 많아 호의호식하는 사람이나, 건강한 사람이나, 병든사람이나, 죽음앞에서는 다 공평하다.

얼마 살지 못하고 다 죽는다.^^...

 

 ※우주상에서 생명체는 처음부터 그냥 지나가는 존재이다.^^...

 

137억년전 빅뱅으로 인한 태초의우주에서 부터 현재까지 우주의역사를 생각해 보면, '사는거?'  그거 진짜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공평하냐^^...

그러니 살아 있을때 나쁜짓 하지말고, 아무 걱정하지 말고 즐겁게 살다가 조용히 가면 되는 것이다.

 

예수니, 부처니,마호메트니,공자니,삼신할매니,용왕신이니... 뭐? 천국이니,지옥이니,극락왕생이니,굿하고,점보고... 거기다 돈갖다 바치고 빌고,절하고 그런거 하지마라.

그래봐야 '다 헛방이다.'  하나님?,알라神?,천국?,지옥?,극락왕생? 등등...  그런거 다 지어낸 이야기다.  확실하다. 

괜히 아까운 시간낭비 돈낭비 하지마라!!! 

                 

입산하여 바위위에 앉아서,  근엄하게 거룩하게 똥폼 잡을 필요도없다.  산에서 촛불켜고 빌고 그런거 하지마라. 아무소용도 없고, 잘못하면 불난다.^^...

그냥 마음편하게 등산만 해라...

 

'우리가 어떤존재인지'  객관적,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아는 것,이러한 과학적 지식이 바로 깨달음이다...^^

 

 

[죽음 그뒤 너머에는 아무것도 없다.]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69·사진)박사는 15일 영국 일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천국이나

사후 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믿음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자들이 꾸며낸 ‘동화’에 불과하다”

면서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뇌가 깜빡거리는 순간 이후에는 어떤 것도 없다”고 말했다.]

 

내가 공부한 내용은  과학을 통한 우주의 탄생과정부터,생명체 탄생, 현재까지의 우주의 역사

기타 이와 관련이 있는 인문학,세계사, '동물,식물의세계' 등을  공부하였고

그와 더불어, 종교의 유래,기원,시대적배경,종교의변천과정,여러종교의 비교 등을 심도있게 공부하였다.

 

그결과 종교는 이치에 전혀 맞지않고, 황당한 이야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았다.

그것은 컴퓨터의 발달로 정확하고,믿을만한 정보를 생각보다 쉽게 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이해가 않되고 의문점 투성이 였는데, 구름이 걷히고 맑은 하늘이 나오듯이 모든 의문점이 싹 풀리고 이해가 되었다.

늦게나마 '말도 않되고 공상소설 같은 이야기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은게, 정말 다행이고,홀가분하고 기분도 매우 좋다.^^ㅎㅎ...

 

 

그동안 이걸 가지고 고민했던 내가 너무나 한심하였다.

'옛날 과학이 발달하지 않았을 때, 그냥 지어낸 이야기에 불과하고, 말도 않되는 황당무계한 것'(요새 '허경영'이 또라이 같은 주장을 하는 것과 비슷한 것)가지고

어리석게 쓸데없는 고민을 했던 것이다.

 

허무맹랑한 이야기에 불과한 것을 가지고

대단한 神이 존재 하는양 지나치게 과장되고, 확대 재생산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 황당하고 말도 않되고 이치에 전혀 맞지도 않은

이 단순한 사실을,   왜?  아직도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까?

 

나도 그랬듯이, 주된 원인은 믿을만하고 정확한 정보를 접하지 못했거나, 과학적지식 부족,사람들의 무지함,원시종교로 부터 시작된 문화적 관습, 사람들의 두려움,불안함,군중심리,역사적으로 중세부터 정치와 종교를 함께 갖게된 막강한 종교권력의 힘,    특히, 이치에 전혀 맞지않고, 설명이 않되는 것은, '神은 전지전능하여,초과학적이고,초자연적이라서  인간이 이해 못하는 것도 다 할 수 있다.'라는 억지주장,  이치에 전혀맞지않고 황당무계한 얘기는 무조건 여기에 갖다 부쳐 버린다. 기가 막히고 코가막히는 일이지요. 그런데, 무지한 인간들이, 이런 것을 믿어 버리니까  말도않되는 황당한 이야기도 먹혀 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먼저 안 종교지식에 의한 '배타적의존성', 사람들의 어리석음,미개함,요행을 바라는 마음,이기적인 생각,탐욕 들 등 때문일 것이다.

 

  

 

※ 나는, 나혼자 이기록을 가끔 보면서, 생각하려고 나름대로  정리하였다.

 

※ 그러나,  혹시 나와같이 궁금한 사람이 있으면, 볼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앞부분(아래사항)에 정리하였다.  우선 아래 ★우주의 끝을 찾아서 1부~7부,지구탄생,45억년의 비밀 동영상을  먼저 보는 것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본다.   

 

 ※ 아래의 제목이나 좌측에 있는 카테고리를 클릭하면 됩니다. ↓

  U-tube URL 연결:15~37

동영상 바로보기:38~43

 

 

그 다음에 좀 더 깊은내용을 볼려면, 그 다음 카테고리 순서대로 보면,재미있고, 또 누구나 쉽게 이해가 되리라 생각한다. 

 

   나는 깊은 감명과 성찰을 받게해준 사진1장과 동영상을 보게되었다.

바로, 미국의 과학자이자 천문학자인 칼세이건이 보이저 1호를 통해 찍은 아래의 창백한푸른점(Pale Blue Dot)이다.

 

[탐사선 보이저 1호가 1990 6월 명왕성 부근에서 촬영한 지구 사진. 64억Km떨어진 곳에서 촬영]

(보이저 1호 : 1977년 9월 5일 NASA에서 발사)

“여기 있다. 저것이 우리의 고향이다. 저 부유하는 티끌위에 존재하는 저것이 우리다.우리는 한없이 작고

 미약한 존재이다."  -(창백한 푸른점,칼 세이건 :'Pale Blue Dot' 中에서) 

 

"우리 인간은, 골디락스존(Goldilocks Zone)에 있는 이 티끌위에서 우연과 확율로 생성된                     우주의 부산물로서, 잠깐 있다가 영원히 사라질 물질일 뿐이다."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과학적 진리이다...         

 

창백한 푸른 점, 지구

- 보이저 호가 찍어 보낸 사진에서 지구는 하나의 작고 푸른 점에 지나지 않아

나사의 보이저호 우주탐사계획에 참여한 칼 세이건은 나사를 설득해, 보이저 1호가 해왕성을 지날 때 카메라를 지구로 돌리게 했습니다. 우주선은 마지막으로 세이건이 말한 '창백한 푸른 점'을 돌아봤습니다. 칼 세이건은 이를 보고 진심을 담아 이렇게 말합니다.

“지구는 '코스모스'라는 거대한 극장의 아주 작은 무대입니다. 저 점의 한 영역의 주민들이 거의 분간할 수도 없는 다른 영역의 주민들에게 끝없이 저지르는 잔학 행위를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의 만용, 우리의 자만심, 우리가 우주 속의 특별한 존재라는 착각에 대해 저 창백하게 빛나는 점은 이의를 제기합니다. 이 거대함 속에 묻힌 우리를 우리 자신으로부터 구해 줄 이들이 다른 곳에서 찾아올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적어도 가까운 미래에 우리 종이 이주할 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좋든 싫든, 현재로선 우리가 머물 곳은 지구뿐입니다. 저는 이것이, 우리의 책임을 강조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아는 유일한 보금자리인 창백한 푸른 점을 소중히 보존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입니다 “

 

 

※좌측 카테고리 순서대로 찬찬히 생각하면서 보시면 다 이해가 됩니다. 신비스럽고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종교라는 것이 얼마나 우습고 황당한 것인줄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어떤존재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당해지고 겸허해 질겁니다.^^...

 

 

태양계 끝에서 보이저 1호가 찍은 지구사진 (태양을 기준으로 180억km 떨어진 곳에서 촬영)

서울신문 홈 > 과학 입력: 2012.09.03 ㅣ 수정 2012.09.0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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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의 경이로운 비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빅 히스토리 : 코스모스 ' 시리즈 보기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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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방송]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빅 히스토리, 코스모스”
2014년 6월 7일 토요일 밤 11시(13부. ‘창백한 푸른 점’ 마지막 방송)
1980년, 전 세계 7억 5천만 명의 시청자를 열광시킨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2014년,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에서 더욱 화려하게 부활한다. 총 제작비 450억, 총 에피소드 13편, 전 세계 180개국 동시 방송!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있으며, 미래에도 있을 그 모든 것!

 

 


  1. 우리 우주뿐만 아니라 수없이 많은 우주가 존재한다는 이론.우리 우주와 다른 물리법칙의 지배를 받는, 우리와 전혀 다른 다중우주가 존재한다고 본다. [본문으로]
  2. 도그마(Dogama):(1) 독단적인 신념이나 학설. (2) [종교] 이성(理性)적인 비판이 허용되지 않고 증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 교리(敎理)나 교의(敎義).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