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관점에서 본 종교의 허구성
항 목 | 과 학 | 종 교 | 결 론 |
우주탄생,천지창조 |
빅뱅(137억년전)>은하계생성(130억년전)>우리은하계생성(80억년전)>우리태양계(60억년전)>지구(45억년전)>최초의생명체 출현(38억년전)고생대시작(6억년전)>최초의 포유류출현(2억년전)>인류의 출현(200만년전)>마지막빙하기 끝난시기(11,000년전) → 참고사항 [본 블러그 카테고리 Ⅱ-2(스티븐호킹:우주만물의 모든것:동영상),Ⅱ-6 EBS 다큐우주탄생.인류의비밀 (EBS홈페이지 들어가서 보면 됨) 13. EBS TED 글로벌 특강- TED41회 방영분(데이비드 크리스티안 교수) 등 참조 要]. 더 구체적이고 자세한 사항은, 본 블러그 카테고리를 순서대로 보면 자세히 나와있고,기타 수많은 검증된 과학서적을 참고하면 됨. 요즘에는 공교육에서도 융합과학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고등학교 과학교과서에도 나와있음. |
기독교계,카톨릭계,유대교계,이슬람교계(이슬람교계는 기독계교 등과 구약성경은 같이쓰고,같은 神을 다르게 해석하여 믿음.예수는 인정하지않고 마호메트가 알라신의 선지자라고 믿음.같은 이스라엘안 유대교에서 파생된 기독교계 이지만 예수는 인정하지 않음.) : B.C.4천년(6천년전)에 하나님이 말씀으로 6일간에 걸쳐 창조하였다고 주장. 천지창조 내용 1.창세기1장~2장3절까지 창조순서 첫째날:낮과밤,땅을 만듬 둘째날:물,바다,하늘의물 세째날:식물 네째날:태양,달,별 다섯째날:물고기,새,육지동물 여섯째:사람 일곱째날:안식일 2.창세기2장4절~3장 창조순서 땅과 하늘 (heavens) ※현재까지 기독교계의 공식적인 견해임. |
※과학:수많은 과학자와 과학계, 대학 등에서 검증,실험단계를 수없이 거쳐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과학적 사실.
※종교 ※창세기의모순 1.낮과밤을 먼저(첫째날) 만들고 태양과달을 나중에(네째날)만들었다?→ 태양이 없는데, 낮이 있을 수 있나? 2.지구(땅)를 먼저 만들고 나중에 태양,달,기타 우주를 만들었다?→과학이 발달하지 않았을때 눈에 보이는 것 만으로 상상하다 보니까 잘 몰라서 그렇게 하였음, 과학적으로 밝혀진 바로는, 빅뱅>은하계생성>태양계>지구 순서로 생성되었음.(좌측 참조) 3.동물먼저(다섯째날)만들고,사람은 나중에(여섯째날)만들었다?→성경자체끼리 모순됨:창세기 2장과 모순됨→창세기 2장에는 동물보다 사람을 먼저 만든거로 나옴. 4.지구의 식물을 먼저 만들고 태양과 달을 나중에 만들었다? →태양이 없는데 식물이 어떻게 있을 수 있는가? 등등등... 창세기는 성경전체를 시작하는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 이거부터 한마디로 말도 않되는 이야기이고 모순 투성인것만봐도 사실, 더이상 논할 가치도 없음.:그당시에는 과학이 발달하지 않아 사람의 눈에 보이는 것 위주로 지어내다 보니까 오늘날에 와서 모순 투성이인것이 밝혀짐. 무지한 상태에서 소설꺼리도 않되는 그냥 지어낸 황당한 이야기에 불가함.
※종교:대부분 설화,신화,전설,구전으로 이루어져 근거도 없고,밑도 끝도 없는 이야기에 의해서 지어낸 이야기로 이루어져있으며,한마디로 말도 않되는 엉터리이며,미신(迷信)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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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설,천동설관련 | 지동설: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과 자전을 하고있음.→증명됨. | 천동설:지구는 우주의 중심이고 태양등 모든천체는 지구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음. |
16세기 초까지만 해도 천동설이 기독계교의 진리였으며,지동설을 주장하는 과학자들(예:갈릴레오 등)은 신성모독죄로 구속되거나 법정에 세웠음.:중세에는 기독교계(카톨릭등)가 정치도 같이 하여 권력이 막강하였음. ※현재는 코페리니쿠스가 망원경 발명 후 천체가 좀더 자세히 관측되고, 첨단과학의 발달로 지동설이 증명이되자 기독교계에서는 일정부분 지동설을 인정함. |
진화론,창조론,윤회설 | 진화론:다윈이 갈라파고스섬 등에서 연구하는 등,현재 생물학자들과 과학계에서는 화석,지질탐사 등으로 연구분석하여 과학적으로 진화론이 정설임. |
창조론:B.C.4천년(6천년전)에 6일간에 걸쳐서 말씀으로 모든 동,식물과 천지를 창조하였다고 주장:젊은지구론,젊은우주론. 윤회설(불교,힌두교):사람이 죽으면 살아있을때 행실에 따라, 정신은 그대로인데 다음에 다른 동물(개,고양이,쥐 등등...)로 태어난다는 이론 ※불교는 영혼의 존재는 믿지않고 정신과 육체만 존재한다고 믿음. |
종교계(기독교계 등)는 학계에서 많은 연구,실험,검증을 거쳐 인정된 137억년전 빅뱅으로 시작된 우주탄생 등을 아직도 인정하지않음. 진화론도 인정하지않고,창조론만 진리라고 주장하고 있음.→창조론에 의하면, 대홍수 때 노아의방주에 모든 들짐승,날짐승 암수 한쌍씩 방주에 다 태웠다고 하는데 그거대한 공룡 암수 한쌍씩을 어떻게 태웠으며, 동식물 종류가 1,000만종이나 되는것으로 밝혀졌는데 그 많은 것을 노아의 방주에 어떻게 다 실을 수 있었을까→한마디로 말도않됨.(사실 ,노아의 방주 이야기는 메소포타미아 문명 수메르의 신화 '길가메시 서사시'에서 베낀 이야기입니다.)
※더 웃기는건 이치에 맞지않고 믿음이 안가면, 좀 따져보고 이게 믿을만 한건가? 알아보고 해야되는데 뽀록 날까봐 말도 않되는 얘기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믿어라? 의심하는 것이 죄다? 그리고 안믿어지는걸 억지로 믿게 해달라고 사정하고,기도하고.. 그러니까 자꾸 사기 당하고 말도 않되는 엉터리 이야기를 멍청하게 믿게되지... 에라이! 이사기꾼놈의 새끼들아 그런게 사기꾼들이나 하는 짓거리지.... 왜 이렇게 어리석고 미개한 사람들이 많은지... 그래도 어차피 세월은 흐르고 죽고나면 알게뭐야? 이런식이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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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불가사의한 일 에녹,예수 등이 구름타고 하늘로 올라갔다. 처녀가 애를났다. 죽었다가 살아났다. 천국,지옥,예수재림(휴거)등등등...
노아의 방주 |
옛날 과학이 발달하지 않고 미개하고 무지한시대에 구름은 물이 증발하여 뭉쳐져서 생겨난 것인줄을 모르고,사람이 죽어도 영혼은 살아있어서 다시 태어날 수 있다고 믿던 시절에, 지어낸 이야기들에 불가하여, 과학계에서는 전혀 인정하지않음.
과학계에서는 인정하지 않음. |
종교계에서는 神은 전지전능해서 뭐든지 다할 수 있다고 억지 주장하고 있음. 뭐? 하나님(神)은 우리와 차원이 달라서 못본다나? 억지주장 거짓말도 자꾸하다보면 많이 늘어남. 별 해괘하고 말도 않되고 이치에 전혀맞지않은 괘변으로 요리같다 붙이고 조리갖다 붙이고, 참 괘변(소피스트)도 가지가지임..... 종교의 근간이되는 근본 이론이 그냥 지어낸 이야기인데 그것을 합리화 시키려다 보니 거짓상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늘어남. 그안을 정확하게 들여다 보면 전부 황당한 거짓말이고 말장난에 불과함. 아무형체도 실체도 없음.^^...
B.C.2,400년경(4천4백년전)에 세상이 타락하여 하나님이 인간들을 벌주기 위해 전세계를 홍수로 멸하였으며,이때 노아에게는 미리알려주어 방주를 만들게 하고 지구상의 모든 동,식물 암수 한쌍씩을 그 방주에 피신시켜 살게 해주었다고 주장함. |
종교계에서 주장하는 것은 근거도 없고, 말도 않되는 공상소설같은 이야기에 불가함. BC3,000년경 고대 신화에 나오는 神들(예:이집트 태양신 호루스,고대 그리스 아티스神,페르시아 미타라 神... 등)은 ①처녀가 잉태,② 12월25일 탄생,③별들이 안내 ④왕들 3명의 축하,⑤사흘만에 부활,⑥구름타고 승천 등 레파토리가 다 비슷 비슷하며, 신격화 시키기 위해, 다들 흉내낸 것으로 추정됨.)
이런류의 이야기는 노아의홍수 1,500년전의 메소포타미아문명의 수메르신화 '길가메시 서사시'에 있는 이야기를 베낀 것임. 성경은 대부분 수메르신화,이집트신화 등을 본따서 표절한 것으로 추정됨. : 내용이 다 비슷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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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70억 지구 인구 중 현재 종교별 신도수가 기독교계16억(2011년 현재는 21억 ),이슬람교계13억,불교 및 힌두교계11억 등 기타 종교8억명,기타 솟대신앙,토속신앙,원시신앙,무당,굿,점,사주팔자,토정비결 등 8억명으로 약 53억명정도가 이런저런 종교,미신등을 믿고 있고 종교의 종류도 너무많아 신도수가 많은 대표적 종교위주로 비교하였고, 기타 다른 종교이론 비교는 생략하였음.
※ 사실, 과학과 종교를 비교하면서 느낀 것은, 종교의 이론(교리)이 너무 유치하고 황당하여서 비교하는 것 자체가 좀 우스운 일이라고 느꼈으며, 이 말도 않되고 전혀 이치에 맞지도 않은 종교를 믿고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대해서 인간이 너무 어리석고, 아직도 미개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나쁜놈들한테 맨날 사기당하고,무시당하고, 독재자,종교지도자들이 국민들을 우메하게 여기고 군림하면서 억압하는 것입니다. 이제,황당한 이야기에 현혹되어서, 있지도 않은 수많은 神들에게 빌고,귀한돈 갖다바치고,넓죽엎드려 절 하면서 불안에 떨지말고,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지식을 쌓아서 당당하고 떳떳하게 자기자신은 자기가 책임지는 자세로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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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종교의 이론은 대부분 밑도 끝도 없고,검증도 않되고,말도않되는 황당한 지어낸 이야기에 불가하여, 더 이상 과학과비교하는 것이 무의미함. 그러나 진실,거짓을 떠나서 종교는 자유니까 각자가 잘알아서 적절하게 활용하면 된다고 봄{예:Social Network차원이나,범죄자,역마살 있는자,알코올중독자,도벽자,도박중독자,마약중독자 등 자기의지로 자기관리를 잘 못하거나, 실의에 빠져서 자포자기하는자들은, 종교도 순기능(:플라시보효과→심리적효과,자기만족효과,자기암시효과 등)이 있으니까, 차라리 종교를 믿는게 나을 수 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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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살면서 돈도많고, 명예도많고, 아주 건강하고, 하는일 마다 다 잘되고,가정도 화목하고, 행복하고, 자식들도 다 건강하고 훌륭하고, 거기다가 죽어서도 또는 죽지도 않고 영원히 극락왕생하고 , 슬픔,괴로움,병과 고통이 없고, 영원히 기쁨과 즐거움만 가득한 천국같은곳, 그런곳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건 인간의 희망사항,요행을 바라는 것 일뿐입니다.
그런 인간의 희망사항을, 가능한 것 같이 포장하여 만든 것이 종교같은 것입니다.
영혼불멸설을 믿었던 고대 이집트의 카탕투멘,파라오,중국의 진시황제 등은 죽어서도 살려고 무덤에 수많은 금과 병정들의 형상을 한 구조물을 같이 무덤에 묻은 사례가 바로 이러한 것을 말해주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 이러한 인간의 미개함과 어리석음,탐욕,두려움,더살고 싶은 욕구,재물에 대한 욕심 등...이러한 것이 아직까지도 종교가 성행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과학이 발달하지 않아 자연의 모든 현상을 神이 주관한다고 믿고, 모든 관습,사상 등 그리고 학문까지도 神(하나님,하늘님,잡신,귀신,조상신 등등등...)이 있을거라는 전제하에 神위주로 맞추어져 있었다.
그러한 풍습들이 오늘날에도 계속 이어져 내려와, 불필요하거나 잘못된 관습,사상,틀린 학문이 아직까지도 많이 남아 있다.
이제는 합리적인 삶을 위해서라도 이러한 것들을 개선해야 한다.
자기자신의 힘으로 할생각을 해야지, 자꾸 뭔가에 의지하여 힘안들이고 요행으로 자기의 목적을 이룰려고 하니까, 있지도 않은 신(하나님,예수님,부처님,마호메트님,용왕신,조상신,원숭이신,천하대장군,삼신할매,산신령 등등등...)에게 빌고 절하고 돈 갖다바치고 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어떤존재인지' 정확히 알아야한다.
우리인간은 그렇게 대단한 존재가 아니다. 아주 작고 나약하며 하찮은 미물같은 존재에 불과하다.
인간이 아주 위대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은 희망사항일 뿐이다.
→본 블러그 카테고리 3.스티븐호킹 우주만물의 모든 것 4.우주무한공간,5.EBS다큐 우주탄생.인류의비밀 등 참조
이 세상 살면서 행복,천국 등은 다 자기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불교에도 世上萬事一體有心造(세상만사일체유심조:세상 모든일이 자기 마음에 달려있다.:화엄경)라는 말이 있다.
다 자기 하기 나름이다.
진실을 알기 원합니까?
아니면, 거짓이라도 달콤한 말을 원합니까? 거짓이라도 달콤한 말을 원한다면 종교나 점,굿 등을 믿으십시오. 그것도 나름대로 좋은면도 있습니다.
진실을 알고 싶으면,실체적인 과학적사실과 자기자신을 믿으십시오. 당당하고 두려움없이 떳떳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하다가 않되면 죽기 밖에 더 하겠습니까?
죽는거 그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거푸집으로 감싸 이루어진 우주물질의 화학물질덩어리(생명체)가 풀어져서 원래의 모습인 원소로 돌아가는 아주 자연스러운 자연현상의 하나 일 뿐입니다.
아직도 인간이 아주 위대하고 대단한 神적인 존재인줄로 생각합니까?
희망사항에 불과한 것을 진짜인줄 착각하지 마세요. 우리는 우주의 부산물일 뿐 입니다.
마음을 확 비우세요^^... 그러면 깨닫게 됩니다.^^...
※ 우리가 알아본 봐와같이, 사실상 4대 종교를 포함한 모든종교(원시신앙,토속신앙, 사이비종교,기타 점,굿,사주팔자,토정비결 등 포함)는 아무 실체도,근거도,신빙성도 없고, 원시신앙에 다가 그 뿌리를 두고, 인간의 두려움,불안함,무지함에서 나온, 상상,지어낸 이야기에 후세사람들이 조금더 과장,포장,첨가하여 만들어 낸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사실,종교는 도그마(dogma:독단적인 신념이나 이론, 理性적인 비판이나 증명을 필요로 하지않는 종교교리 같은것)이다. 그 나름대로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는 신앙,신념이고 종교의 자유도 있으니까 과학적 잣대로만 들이 되지 말고 그것대로 존중되어야 하는 측면도 있다.
그러므로 종교는 그냥 마음의 위안, 사람들과의 교제,봉사차원에서 다니면 되고, 거기에다가 자기전재산을 올인한다든지,뭘바라고 헌금,시주 한다든지,뭐 건수만 생기면 돈갖다 바친다든지,부적같은 것을 돈주고 산다든지, 뭐 액땜한다고 굿하고 그런거 할필요 없다.
그냥 자기 능력 범위내에서 봉사단체에 기부한다 하는 생각으로 적당한 선에서 헌금하면된다. 돈많이 갖다 바치면 더 큰 복을 받는다든지,병이 낮는다든지 이런 얘기는 다 거짓말이고 사기에 해당된다. 돈을 내고 나면 심리적 효과로 마음의 위로는 조금 될 수 도 있다. 더이상 말도않되는 이야기에 현혹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다른 사기꾼도 걸러낼 수 있다. 종교같이 말도 않되는 황당한 이야기에도 속아 돈을 갖다 바치는데, 다른 사기는 오죽하겠는가?
정신 바짝차리고 냉철하게 판단해야 한다. 어느게 거짓이고, 참인지 구별 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깊은 과학이 아니더라도 상식적인 과학,기초적인 법률상식 같은 것은 좀 알아둘 필요가 있다.^^...
○“예수에게 부인 있었다”… 4세기 문서 공개 파장
캐런 킹 하버드대 교수 국제학회 첫 정식 보고 문화일보 오애리기자 입력 2012.09.19 11:41 수정 2012.09.19 12:11 예수가 '나의 아내'를 직접 언급한 것을 기록한 4세기 콥트어 문서가 12일 국제학회에 정식으로 보고됐다.예수가 결혼해 자신의 아내를 제자로 삼고 자녀를 낳았다는 설은 그동안 각종 성경 외경과 댄 브라운의 소설 '다빈치 코드' 등에서 제기한 적이 있지만, 예수가 '아내'를 언급한 것이 기록된 문서가 학계에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뉴욕타임스(NYT), 보스턴글로브, 하버드대 매거진은 초기 기독교 연구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캐런 L 킹(58) 하버드대 신학부 교수가 18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국제 콥트학회에 4세기 콥트어로 작성된 파피루스 문서 파편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킹 교수는 '예수 아내의 서(書)'로 명명한 이 문서 파편의 콥트어 텍스트를 해독한 결과, "예수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나의 아내'…" "그녀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마리아는 그럴 만하다" 등의 내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학회에서 발표한 논문을 통해 이 문서를 "예수가 자신의 아내를 지칭한 현존하는 유일한 텍스트"로 평가했다.
특히 세계 3대 파피루스 전문가로 꼽히는 로저 배그널 뉴욕대 교수, 초기 기독교 연구 분야 권위자 앤 마리 류젠디크 프린스턴대 교수, 고대 콥트어 전문가인 아리엘 쉬사 할레비 이스라엘 헤브루대 교수로부터 파피루스 문서와 텍스트가 진본으로 확실시된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오는 2013년도 '하버드 신학리뷰' 1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킹 교수는 18일 문서 파편의 앞면과 뒷면 사진을 하버드대 신학부 홈페이지(http://www.hds.harvard.edu)에 공개하고, 콥트어 문장의 영어 번역문을 게재했다. 또한 "이것을 예수가 결혼했다는 증거로 볼 수 있는가" 등 12개 질문을 올려 학생 및 학계의 보다 적극적인 논의를 촉구했다.
킹 교수는 NYT와 인터뷰에서 "예수 사후 수백년 후에 작성된 문서이니만큼 이것을 예수가 결혼했다는 결정적인 증거로 볼 수는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나타내면서도 "이미 2~4세기부터 예수 결혼이 신자의 관심사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킹 교수는 '유다 읽기:유다서와 기독교 형성' 등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 서적을 출간한 초기 기독교 분야 전문가로, 미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하버드대 '홀리스석좌교수'직을 지난 2009년부터 보유하고 있다.
오애리 선임기자 aeri@munhwa.com
○"예수의 부인 언급 파피루스, 고대문서 맞다"
한겨레 입력 2014.04.11 21:20 수정 2014.04.11 22:40"예수 결혼 사실 증명은 아냐"
지난 2012년 미국 하버드대학교 신학대학 연구진이 발견해 공개한 '예수의 부인'이 언급된 파피루스 조각이 고대에 작성된 문서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뉴욕 타임스>는 10일 "컬럼비아대와 하버드대, 매사추세츠공과대의 전기공학·화학·생물학 전공 교수들이 분석작업을 벌인 결과, 문제의 파피루스 조각은 4~8세기 무렵 작성된 파피루스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제임스 야들리 컬럼비아대 교수(전기공학)는 "문서에 사용된 잉크의 화학적 구성을 마이크로-라만 분광기를 이용해 분석한 뒤, 기원전 400년부터 기원후 700~800년 사이에 작성된 35~40건의 문서와 비교했더니 정확히 일치했다"고 말했다.
<뉴욕 타임스>는 "파피루스 분석 결과가 곧바로 예수가 결혼을 했다거나, 여성을 제자도 받아들였다는 점을 증명하는 건 아니다. 다만 고대에 작성된 파피루스의 조각으로, 위조된 것은 아니라는 점이 확인된 것"이라고 짚었다. 앞서 2012년 9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파피루스 조각을 처음 공개한 캐런 킹 하버드대 교수(신학)도 "이 문서는 예수가 결혼했다는 증거로 볼 게 아니라 초기 기독교인들이 금욕과 성, 결혼과 제자의 본분 등에 대해 활발하게 토론했다는 방증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신학자들은 '예수의 신부'란 표현을 '교회'로 해석한다.
반면 하버드대 신학대학원에서 '역사적 예수'에 관해 연구한 바 있는 김달수 전 강남대 교수는 "이 문서가 쓰인 6~9세기는 신앙생활을 하는 데 기혼자보다는 동정남·동정녀가 더 낫다는 쪽으로 기울 때다. 그런데도 '나의 아내'라는 표현이 있다는 점에서 예수의 결혼 가능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문서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정인환 기자, 조현 종교전문기자cho@hani.co.kr
○출생에 관한 황당한 이야기 들^^...(이걸 믿는 사람들도 있음.: 믿는 건 자유임.)
-어머니 옆구리에서 태어났다: 석가불
부처님이 태어나시기전에, 천상에서 무리들과 어떤 모습으로 어머니의 태에 들어갈 것인가를 논의합니다.
그때 동자,해와 달, 흰코끼리등 여러 의견이 나왔다고 합니다.
마야부인이 임신한 후 10개월이 가까워졌을 때인 4월(음력)의 봄날이었다. 그녀는 당시의 관습대로 출산을 위해 친정인 데바다하성으로 떠났다.
도중에 카필라성과 데바다하성의 접경에 잇는 룸비니동산을 지나다가 보리수의 동쪽 가지에 손을 대는 순간 오른쪽 옆구리에서 아기가 태어났다.
이 아기가 바로 부처님이다.
라고 전합니다.
:그런데 불교 신자들은 이걸 실제 사실이라고는 잘 안믿고 그냥 신화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임.
-처녀가 성령으로 잉태해서 애를 낳았다.: 예수:그런데 기독교신자들은 이걸 믿는 사람이 많음.→ 이유는 하나님은 전지전능해서 못하는게 없다나 뭐라나^^ㅎㅎ...
-81세에 어머니에게서 나왔다: 노자
-알에서 태어났다: 주몽('유화부인이 낳은 알에서 나왔다'고 주장),박혁거게,석탈해,김수로왕외 5명(하늘에서 금궤가 내려와 그안에 알 6개가 있었는데 다 왕이 되었다... 등)
-김일성은 신이다.^^
지팡이로 백두산 천지물을 갈라 길을 만들었다.^^ㅎㅎ...(모세 같이)
축지법을 썼다.
하늘을 날아 다녔다. 등등...
사실, 김일성의 아버지는 목사임(김형직 목사)...
:북한 사람들 중에 약 10% 정도는 진짜인줄로 안다고함.^^ㅎㅎ...

다행히 3년 전 대성당 측이 지난날을 반성하며 코페르니쿠스에게 ‘영웅’ 예우를 갖춰 유해를 재안장했다. 머리카락, 치아 등 유해 발굴과 감식을 거쳐 무명씨(無名氏)가 될 뻔한 그의 신원을 어렵게 확인했다고 한다.
코페르니쿠스는 성직자였기에 처벌은 약했지만, 조르다노 부르노는 1591년 지동설을 근거로 ‘세계는 자연’이라고 설파했다가 체포돼 9년 뒤 화형당했고,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1613년 이후 지동설과 관련해 세 차례나 기소됐다 1992년 무죄판결, 2008년 복권됐다.
코페르니쿠스 이전 모든 시대는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는 허상을 거쳐야 했다.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이후 시대에도 대중들까지 허상에서 깨어나는 데 300년, 코페르니쿠스가 복권되는 데 450년이나 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