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환자가 존엄사 원해" VS 가족 "심경변화" 연합뉴스 | 입력 2012.10.06 00:09
(뉴욕=연합뉴스) 주종국 특파원 = 뇌종양을 앓는 미국 뉴욕의 한 한인 여성이 미국 사회에서 존엄사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다니던 이성은(28. 미국명 그레이스 이)씨는 뇌종양으로 뉴욕주 노스 쇼어 대학병원에 입원했다.

하지만 치료가 힘들어지면서 존엄사를 시행할지를 놓고 환자 본인과 가족, 병원 측 간에 의견충돌이 빚어지고 있다.

병원 측은 이씨가 법원에서 분명한 의지로 존엄사를 선택하겠다고 답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씨의 가족들은 이씨가 심경의 변화를 일으켰다며 존엄사를 시키지 말고 퇴원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씨의 가족들은 지난 4일(현지시간) 롱아일랜드 유니온데일에 있는 변호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씨가 퇴원의사를 밝혔는데도 병원 측이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가족들이 공개한 짧은 동영상에는 이씨의 사촌오빠가 이씨에게 "언제 너싱홈에 가고 싶냐(퇴원하고 싶냐)"고 묻자 이씨가 "지금"이라고 답하고 "의료대리인으로 아버지를 내세울 것이냐"고 묻자 분명한 목소리로 "예스"라고 밝히는 내용이 나온다.

이씨는 이에 앞서 법원에서는 치료의 고통을 견디기 힘들어 인공호흡기를 떼어낼 것을 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법원은 지난달 28일 1심 판결에서 존엄사 집행 허가 판결을 내렸으며 가족들의 반대에 따라 항소심 재판이 오는 10일부터 열린다.

이씨의 부친 이만호 목사는 딸의 존엄사를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그는 전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성은이가 다른 치료법으로 치료를 받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아직 병원측과 공식적으로 합의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현재 병원 측은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고 있지만 "무엇이 됐던 이씨가 원하는 바대로 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씨의 사연은 미국 주류 언론에서도 관심을 갖고 보도하고 있다.

데일리뉴스가 4일자 신문에서 이씨의 이야기를 커버스토리로 다뤘으며 뉴욕타임스(NYT)도 5일자 기사에서 이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satw@yna.co.kr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제도화 추진"

생명윤리심의위 회의결과..미성년자 유전자검사 규제방안 마련 연합뉴스 | 입력 2012.11.02 14:29 | 수정 2012.11.02 14:49

생명윤리심의위 회의결과..미성년자 유전자검사 규제방안 마련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을 제도로 보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다만 추정 또는 대리인을 통한 연명치료 중단 등 쟁점에 대해서는 대국민 인식 조사·연구와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신중하게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열린 '2012년도 제2차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에서 9명의 위원은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관련 안건을 심의하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위원회는 무의미한 연명치료 중단 제도화를 적극 추진하되, 구체적 추진 방안은 위원회 산하 전문위원회 또는 한시적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하기로 했다.

직접 의사를 밝히기 어려운 말기환자 등에 대한 연명치료 중단 의지 추정, 미성년자나 지적장애인 등을 대신한 의사표시 인정 여부 등 주로 논란이 되는 사안의 경우 의료 현장의 현실과 국민의 평균적 인식을 조사·연구한 뒤 공론화를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다른 안건으로 유전자검사에 대한 합리적 규제 방안도 논의됐다.

위원회는 유전자검사 관련 네거티브 규제 방식(원칙적 허용-예외적 금지)을 유지하되, 질병치료 목적을 제외한 미성년자 유전자검사의 경우 따로 구체적 규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그러나 배아·태아 대상 유전자검사에는 현행 포지티브 규제(원칙적 금지-예외적 허용)를 계속 적용하고, 다만 전문가(단체)와 희귀 유전질환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절차를 만들 예정이다.

원칙적으로 질병관련 유전자검사 시행을 의료기관에만 허용한 현행 규정도 유지된다.

아울러 위원회는 최근 우리 국민의 검체(유전자 정보가 들어있는 시료)가 해외로 반출되는 사례가 늘어나는데 대해 가이드라인 등 규제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shk999@yna.co.kr

 

 

○"안락사 왜 금지하나.." 佛 80대 부부 동반자살

국민일보 | 입력 2013.11.26 18:31

프랑스의 80대 노부부가 안락사를 금지하는 현행법을 강하게 비판하며 동반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프랑스 사회는 이 사건을 계기로 안락사와 조력자살을 둘러싼 논란이 격화되고 있다고 현지 일간 르파리지앵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86세 동갑인 베르나르 카제와 조르제트 카제 부부는 지난 22일 오전 파리 중심가의 유서 깊은 호텔 뤼테티아의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노부부의 얼굴엔 숨을 쉴 수 없도록 플라스틱 봉지가 씌어져 있었다. 자살이었다. 시신을 처음 발견한 호텔 직원은 "두 부부가 손을 잡은 채 침대 위에 나란히 누워 숨져 있었다"고 전했다.

숨진 노부부 옆에는 편지 형식의 한 장짜리 유서가 놓여 있었다. '평생토록 일하며 나라에 세금을 냈는데 조용히 생을 떠나고자 하는 지금, 왜 보다 부드러운 방법이 아닌 잔인한 방식으로 자살할 수밖에 없는가'라는 취지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 프랑스 현행법 때문에 숨 막히는 고통을 수반하는 방식으로 자살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유서에는 '좀 더 편하게 죽을 수 있도록 약을 먹을 권리를 법이 막고 있다'며 '과연 누가 그런 권리를 막을 수 있는가'라는 내용도 있었다. 이 유서가 담긴 편지 봉투에는 파리 검찰청 주소가 적혀 있었다.

노부부의 아들은 "부모님은 죽음보다는 사별과 말년에 (타인에) 의존하게 되는 상황을 더 두려워하셨다"며 "이미 수십년 전부터 적당한 때가 오면 함께 죽음을 맞기로 결심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노부부는 유서를 통해 자식들이 국가를 상대로 안락사 허용을 촉구하는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했다고 르파리지앵은 전했다.

남편 베르나르는 선물경제학의 권위자이자 철학자이며, 아내 조르제트는 작가이자 고전문학 교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는 안락사나 조력자살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노령화 사회가 가속화되면서 안락사를 허용하자는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프랑스 국민의 92%가 안락사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상 기자 sotong203@kmib.co.kr

○안락사 앞둔 호주 과학자 "죽는 건 슬픈 일 아니다"

정이나 기자 입력 2018.05.10. 14:58 수정 2018.05.10. 15:01

104년 인생을 마무리하기 위해 안락사(조력자살)를 선택한 호주 최고령 과학자 데이비드 구달 박사가 9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생애 마지막 기자회견을 열었다.

구달 박사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안락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변화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우아하지 않게 나이들어간다'는 문구가 적힌 셔츠를 입은 구달 박사는 이날 스위스 바젤에서 생애 마지막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날인 10일 정오께 안락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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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자유롭게 한 사람으로 기억해달라"
"장례식 땐 베토벤 교향곡 9번"
안락사를 선택한 호주의 데이비드 구달 박사.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104년 인생을 마무리하기 위해 안락사(조력자살)를 선택한 호주 최고령 과학자 데이비드 구달 박사가 9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생애 마지막 기자회견을 열었다. 구달 박사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안락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변화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우아하지 않게 나이들어간다'는 문구가 적힌 셔츠를 입은 구달 박사는 이날 스위스 바젤에서 생애 마지막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날인 10일 정오께 안락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락사로 삶을 마치는 것에 주저함이 들지 않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는 망설이지 않고 "전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식물학자이자 생태학자인 구달 교수는 지난달 104번째 생일 때 "이 나이까지 이른 걸 크게 후회한다. 20~30년 정도 더 젊어진다면 좋겠다"며 "행복하지 않고 죽고 싶다. (죽는다는게) 특별히 슬픈 일은 아니다. 정말 슬픈 건 (죽고자 하는 의지가) 가로막힐 때"라고 말했다.

구달 교수가 선택한 조력자살은 호주에서는 법으로 금지돼 있다. 이 때문에 구달 교수는 지난주 스위스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1만2900km 떨어진 스위스 바젤까지 여행했다.

대다수 국가에서는 안락사나 의사 조력자살(physician-assisted suicide)이 법으로 금지돼 있다. 호주 역시 그렇지만 지난해 11월 빅토리아주 의회가 처음으로 안락사 허용 법안을 승인해 2019년 여름이면 말기 환자에 한해 삶을 끝마칠 선택권이 주어지게 된다.

스위스에도 조력자살을 합법화하는 법안이 따로 마련돼 있지는 않지만 몇몇 상황에 따라서는 허용하고 있다.

고국에서 삶을 끝마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던 구달 교수는 스위스로 떠나기 전에도 "스위스가 멋진 나라이긴 하지만 그곳에 가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호주 법이 허용하지 않는 자살의 기회를 얻기 위해선 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에서 호주 시골을 다니며 했던 여행이 가장 그리울 것 같다고 말한 구달 교수는 "하고 싶은 일이 많지만 이젠 너무 늦었다"며 "미완성 상태로 떠나는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례식에서 베토벤 교향곡 9번이 울려퍼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며 기자회견 도중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했다.

구달 교수는 자신의 이야기가 안락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인들이 자신과 같은 노인들이 스스로 죽고 사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법안을 고려해주기를 바란다며 '노인들을 자유롭게 만든 매개자'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lchung@news1.kr



○삶이란?

[골디락스존3에서 우연과 확율로 생겨난 생명체들이 잠깐 생겼다가, 그냥 사라지는 '자연현상'이다.]

그렇게 대단하거나 중요하지도 않다...^^

그냥 우연히 태어났으니까, 재미있게 살 수 있을때까지 초연하고 경건하게 그냥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무슨 큰의미를 부여하거나, 아주 위대한 존재인 양 유난을 떨 필요도 없다. 생명체로서 그냥 즐겁게 살아보다가 죽으면 되는 것이다. 너무 안타깝게 생각할 필요도 없고, 너무 살려고 발버둥칠 필요도 없다. 탐욕적으로 살 필요는 더더욱 없다. 없으면 없는대로, 아프면 아픈대로, 좀 못생겼으면 못생긴대로, 남들보다 좀 잘 생겼다고, 재능이 남들보다 조금 뛰어나다고,  돈좀 많다고,  좀 잘났다고 으시댈  필요도 없다. 사람들은 그런게 얼마나 하찮고 부질없는 것인줄  잘 깨닫지 못한다. 그냥 생긴대로 살다가 가면 되는 것이다. 왜냐? 삶이라는게,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고, 대단하지도 않고, 영원하지도 않고, 찰나에 다 사라질  허무한 자연의 현상일 뿐이기 때문이다.

서로 배려하면서 살때까지 그냥 살아보는 것이다.^^... 이게 진리고 정답이다...

 

①거시적 현실 :'우주속>우리은하>우리태양계>지구' 를 생각하면서 거시적세계를 느끼면서 사는사람: 현명한자

②미시적 현실 : 그것저것없이 오로지 생존,미신,허황된종교등에 심취해서 사는 미시적세계,눈앞의 먹이에만 정신팔린 사람: 우메한자

 

※①,② 다 실제 현실세계이다. 단지 그것을 아는자(지식인)와 모르는자(미개인)와의 차이일 뿐이다...

 

○ 생명체의 본질은 생존, 종족번식,그리고 죽음이다. (장장 16,000Km의 바다를 돌아, 다시 태어난 곳으로 회귀하여 수정,번식을 하고 죽는 연어의 일생과도 같은 것이다.^^...)

결론적으로 아무것도 아니다.

생명체는 분자변환(molecular transformation)이고,자연선택이다.

(※죽음:거푸집으로 감싸여진 거대한 화학물질 덩어리가, 풀어져서 원래의 모습인 우주물질로 되돌아 가는 것.→분자변환,엔트로피현상)

그 이하면 이하지, 그 이상은 아니다.

인생이 어쩌고 저쩌고, 생명의 고귀함이 뭐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은 

그냥 미사어구로 포장한 수식어일 뿐이다.^^...

 

※ 진리,정의,공명정대... 그런거 이 세상에서 기대하지 마라!

실망할 것이기 때문이다.

온갖 거짓과 위선,폭력,야비함,비열함이 가득차 있다.

진리를 표방하는 종교들,사이비종교,권력과 부를 가진자들...

그속을 들여다 보면 진리,정의 같은 것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있지도 않은 신을 있다고 설정해 놓고, 온갖 똥폼 다잡고 거룩한척하는 종교지도자들과 추종자들, 탐욕스러운 정권들(북한,시리아...),수단 방법 가리지않는 비열한 재벌들...

굶주린 하이에나 같은 야비한 조폭들,사기꾼들,탐관오리들, 땀흘리지 않고 남의 것을 뺏으려는 도적놈들,깡패들,싸이코패스 같은 놈들, 색정에 눈이 어두워 밤낮으로 쾌락을 쫓는 음탕한 것들...

이러한 것들이 득실 거리는 세상에서 뭘 기대하겠는가?...

우주상에서 한점 점도 않되는 아주 하찮은 인간들이 지 주제를 모르고 설쳐대기는 ㅉㅉㅉ... 다 사라지는 먼지들에 지나지 않는다...^^... 다 비우고 의연하고, 초연하게 살다 가자^^...

 

나는 언제든지 죽을 수 있다.

아무 미련없이^^...

죽음이 어떤것인줄 정확히 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두려움도 없다.^^...

그냥 사는데까지 살아보는 것이다.^^...

희망?,행복?,소망?,사랑?,슬픔?,괴로움?,외로움?,고통?

다 부질없는 허상일 뿐이다.

어차피 다 허상이다.^^... 그러므로 아무 걱정할 것 없다.ㅎㅎㅎ...

그냥 그렇게 살다 가는 것이다.^^...

 

우리가 착각하는 것들

-세월이 길다.

-물질이 내것이며,영원할 것 같은 생각

-오래 살거라고 생각하는 것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고 주장하는 자들 : 조금더 살려고 발버둥 치지마라^^...

그게 얼마나 우메하고, 추접스럽고, 한심한 것인줄 알아야지^^...

→질량이 있는 모든 물체와 생명체는 시간이 지나면 다 쇠퇴해진다.(엔트로피 증가의 법칙)

-인간이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거나,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것

-눈앞에 조그마한 권력,명예,먹이(부:富)에 눈이 멀어 혈안이 되어서 그게 아주 중요한줄 알고 사생결단 하는 어리석은 자들...

-내세(來世)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것(무지한 자들임.)

-행복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 등등등...

수 없이 많은 착각속에 빠져산다.

그것이 잘못되었으니 고치자는 얘기는 아니다.

그냥 그렇다는 거지...

착각하고 사는 그것이 인간의 한계이다^^...

 

※조르다노 부르노(Giordano Bruno, 1548년~1600년 2월 17일)는 이탈리아의 사상가이며 철학자이다.

그는 '무한우주론'(태양도 여러 항성중에 하나일 뿐이며, 우주에는 태양과같은 항성이 무수히 존재한다는 이론),'지동설'(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고,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한다.는 이론:그당시는 태양이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는 천동설이 성경에 의한 진리로 알고있었으며 이에 반하는 지동설을 주장하면 성경에 반하며,신성모독죄,이단 등에 해당되었음.) 등을 주장하다가 로마교황청에 의거 이단,신성모독죄 등으로 법정선고를 받고 화형식으로 처형되었다.

지금은 그가 주장하던 것이 사실인 진리로 다 밝혀졌지만, 그당시에는 그런 주장을 하면 성경에 반하고 신성모독죄가 되어 다 법정에 세워졌다.^^ㅋㅋㅋ...

어쩔거여 무지하고, 몰라서 그러는 것을^^...

더 아이러니 한것은, 지금도 그런행태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ㅎㅎ...

 

이제 내가 알고 싶어 했던 모든 것들

인간의 존재 이유,우주삼라만상의 존재 이유와 그 원리

모든 학문,이데올르기 그 어떤 것을 모두 뛰어 넘는

진정한 진리를 알고 깨우쳤으므로(사실은 굉장히 평범한 것임.)

답은 無이다^^...

(석가도 그걸 깨달았던 모양이다. 그런데, 과학적이지 않고 좀 막연하게, 그래서 불교가 종교화 되어버린 이유 이기도 하다. 불교는 종교가 아니고 철학이다.   다른 종교들과 마찬가지로 후대 사람들이 우상화 종교화 시켰다...)

의연하고 초연하게  살다 가자^^...

티내지 말고^^ㅎㅎㅎ

단, 착각일지라도 살아있는 동안에는 그냥 평범하게

살다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