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년,백만년 후를 생각해보라, 그때는 현재의 우리존재,현재 우리주변에 있는 것들은 다 사라지고 없다. (엔트로피 증가의 법칙=물리학의 열역학 제 2법칙:질서 있는 상태에서 무질서한 상태로의 변화,열역학의 증가, 삭는다.즉 엔트로피 증가 현상 에 의해) 그리고, 그 10만년,백만년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빨리,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빨리 다가온다.^^...(사실, 10만년,백만년, 이러한 시간이라는 것은, 우리 인간의 시각에서, 우리가 그냥 임의로 정한 것이지, 현재와 십만년,백만년 후는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미 미래는 와 있고, 그 간극은 어떤 면에서는 0.001초도 않된다. 그 증거로, 137억년전은 지금 현재와 같은 선상에 있는 것이다. 시간을 우리의 시각에서 과거,현재,미래를 구분하는 것이지 사실은, 같은 한선상에 있다. 그래서 지나간 100년은 미래의 0.001초 보다 짧은 것이다...미래는 이미와 있다. 단지, 우리가 좀 늦게 느낄 뿐이다.)
빅뱅으로 부터 빅립or빅크런치 까지 대략 350 억년의 시간, 우리 인간이 엄청나게 길게 느껴질 그 시간도 결국은 '찰나'이다.'현재 우리우주는 50번째 우주'라는 학설도 있다.:필연적시간
※이러한 절대적인 진리를 생존에 몰입,집착되어, 또는 인간의 무지,한계 때문에 평소에는 잘 실감하지 못하고 살고 있을 뿐이다.^^...
※삶의 방식
과학적 지식>과학적 깨달음>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정확하게 인지>무지로 인한미신의 종교와 공포의 정치,
불안함,탐진치(貪:탐욕,嗔:미움,痴:어리석음)등 에서 해방>
겸허하고,당당한 자신감>적절한경제력>
Well-thinking>Well-being>Well-dying(안락사 등)
시공은 현재 우리가 있는 여기 밖에 없다.
다른데 있다고 한들, 나와는 상관 없다.
→Great truth(fact,history)
이러한 위대한 진리(사실)를 근본으로 하고,아주작은 현실은 의연하고 초연하게,대범하게 살다 가면 되는 것이다.^^...
1,우,시,다,확
[우리의 존재]
137억년전 빅뱅>H.He가스구름 압축 폭발>수많은 항성 출현>항성폭발(초신성)>새로운 별 탄생,주기율표에 있는 원소물질생성>은하계출현>태양계출현>45억년전 지구출현>골디락스 존에 위치한 행성에서 물질의 화학적 작용으로 생명체출현>2백만년전 아프리카 사바나에서 인류의 출현>아세아나,툰두라 지역 등으로 퍼져나감>인간은 집단학습능력이 있으며,불의 발견으로 음식문화 발달>뇌과 커짐(400cc →1,700cc정도로 커짐)>과학의 발달>자아발견,연구>우주의 생성비밀과 생명체 출현의 비밀 등을 밝혀냄>우리 인간을 포함한 우주의모든 것은 우주물질에 불과하다>우주는 현재 팽창 중에 있으며> 빅립 or 빅크런치(원래의 점으로 환원) 예상>우리 인간을 포함한 모든 우주물질은 그 과정 중에 잠시 생겼다가 사라질, 그냥 지나가는 것에 불과하다.
우리는 한없이 작고, 나약한 미물에 불과한 존재이다.
죽는 순간에 모든 것은 끝이다.
그 뒤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 이전 것,앞으로 올것 모두 다 허상이다.
우리의 삶 모두가 다 허상이다.
그것이 우리의 본질이고 진리이다.
뭘 미련을 가지겠는가...
죽을 때는 아무것도 생각할 필요없다.
그냥 죽으면된다.
그 다음은 그 어느것도 존재하지 않으니까...
고통도 미련도 아쉬움도 그 어느것도 생각할 필요없다.
無, 영원한 안식 그게 원래 우리의 모습이다.
無, 그것이 우주만물의 모습이다.
죽음은, 고통스럽고 힘든 삶을 마감하는 환희이며,고통스러운 삶에서 영원히, 그리고 완전히 벗어날 수 있는 환희이다.^^...
그러므로 죽음은 고단한 삶을 마감하는 환희이며, 원래의 모습인 우주물질로 돌아가는
물질의 분자변환(material molecular transformation)이며,
자연현상이다.^^...
이러한 진리를 알게되면
오늘과 내일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고통도 슬픔도 괴로움도, 그 어떤 걱정을 할 필요없다.
우리에겐 모든 것을 해결해 줄, 환희의 죽음이 있으니까^^...
그냥 즐겁게 살다가면 된다. 즐겁게..., 모든 것을 비우고^^...
그 어떤 염려,걱정도 할 이유가 전혀 없는 것이다.
살만큼 다 살았다.^^...
산다는 것 자체가 사실상 무의미하다.
생명체라는 것이, 원래 별의미 없이 그냥 우연히 생겨났다.
삶에대한 그 어떤 미련도 없고
죽음에 대한 그 어떤 두려움도 없다.
우리는 다 하찮은 미물에 불과하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알고 있기 때문이다.
종교에서,뭐? 神? 영혼?,천국,지옥,극락, 뭐 어쩌구 저쩌구 하는 소리는 다 허구이며 엉터리 헛소리 일 뿐이고.....
15세기,스페인이 잉카제국을 점령하여 황금 등 온갖 것을 수탈하고 사람들에게 잔인한 만행,학대를 저지르고 죽도록 일을 시켜, 8만명의 인구가 150명으로 줄어서
노동력이 부족하자, 정복자들은 '아프리카 사람들은 동물에 가깝다'고, 데려다가 노예로 삼았으며
노예들을 동물과 같이 합숙을 시키고, 자기들의 신(카톨릭) 성부와성자,성령에게 감사를 드렸다.
'생명체자체가 아주 치열하고,지극히 이기적이며,비열하고,교활하고,악랄한 존재이다.
그래야만 아주 척박한 이 환경에서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 인간 등 일부 생명체에게는 공동체의식,배려의식도 일부 있기는 있다.)
('이기적인 유전자' 중에서)
안락사제도나, 안락사가 쉬우면 좋을텐데... 아직까지, 인간은 생명체의 본능인
그저 생존,탐욕,쾌락에만 몰입하고, 모든 것을 비울 줄 아는 깨달음은 영~ 미숙하고 그런 경지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
일본은 '존엄사'를 법제화 시켰다. 우리나라보다 이런면에서는 조금 앞서네^^...
안락사제도를 인정하는 나라 : 스위스,벨기에,네덜란드,룩셈부르크 등이다.
싫든 좋든, 우리는 별먼지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초연하게 마음을 깨끗이 비우고 살다가 때가되면 그냥 가면 되는 것이다.^^...
그게 진정한 삶의 지침이다.
다 이해가되고 깨달았지만, 티내지 않고, 그냥 그려러니 하고 보통사람같이 살다가 가면된다.^^...
'우리는 하나, 모두가 지구의 주인'
살아있는 날까지 서로 화합하며, 즐겁게 살자!!!
○열반예정:2032.8.29{음력 : 2032.8.1. 만 78세(남자 평균수명)} 전,후 →열반예정:2037.8월 경
○한국 기대수명 연장:82.7세(약 83세)>18년 후(2019.7/23현재)
①안락사:스위스 바젤,네덜란드>스위스 EXIT회원가입>외국인도 허용, 화장까지 총비용 15백만원 정도
네덜란드가 더 용이함. KBS2TV 2015.12.19(토)08:20~ '특파원 현장보고' 방영
②자살:투신 등...
장소 : 장안~양산 동면간 도로 와 '하늘 위에 첫집'(해운대골프장)가는 길과 마추지는 도로 약 3~40m 높이? 도로 다리 밑?^^...or 기타지역 물색^^... 살기싫다. 아~~~ 빨리죽고 싶다.^^ 진짜로!!!...,세상살이가,인간이, 다 싫다,생명체 자체가 우주의 부산물,쓰레기다.
마음을 다 비운다.^^
소신공양 : 결행할 때는 조금의 망설임도 필요없고,고통,두려움,사후의 일 등 아무 것 도 생각할 필요도 없다.
그냥 실행하면된다. 그 순간 이후에는 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으니까^^...
자이나교(인도): 출가>평생 또는 노후에 나체로 고행>살레카나1,소신공양2 등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종교도 있으니 참조 要.
→마스크쓰는 이유:공기중에 있는 세균 등 미생물도 살생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씀.
실행하는 그순간 이후에는 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이전 것,앞으로 올 것 다 허상에 지나지 않는다.^^ ...
이 세상과 생명체의 본질은 처음부터 모두 다 無다.
○전신마비에 갇힌 남자 ‘죽을 권리’를 심판받다
서울신문|입력2012.03.14 03:11
[서울신문]그에게 느닷없는 불행이 닥친 것은 2005년 그리스 출장길에서였다. 그는 발작을 심하게 일으키다 온몸이 마비됐다. 이후 정신은 멀쩡하지만 손가락 하나도 꼼짝할 수 없는 '락트인증후군' 환자가 됐다. 눈을 깜빡이는 것만이 세상과 소통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한때 건장한 럭비 선수이자 스카이다이빙 광이었던 그에게 육신은 곧 감옥이다.
●2005년 이후 눈만 깜빡… "날 죽일 의사 처벌 말라"
영국 법원이 이 남자의 '죽을 권리'를 결정하기로 했다. 법원이 "치욕스러운 삶을 끝내달라."고 요청한 토니 닉린슨(57)의 소송을 받아들였다. 그는 자신의 삶을 끝내는 의사를 살인죄로 처벌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런던고등법원 담당 판사 윌리엄 찰스는 12일(현지시간) 약자 보호 차원에서 "논쟁의 여지가 있다."며 그가 지난 1월 제기한 소송의 심리 결정을 승인했다.
심리 결정 직후 닉린슨은 "조력 자살이라는 이슈가 법정에서 논의되어 기쁘다."면서 "오늘날 사회가 맞닥뜨린 가장 중요한 이 문제를 정치인들이 계속 무시한다면 법정 논의 결과를 반박하기 힘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0세기의 시각으로 죽음을 대하면서 21세기 약을 쓰려는 행태는 더 이상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엔지니어링 회사의 고위 관리자였던 닉린슨은 2005년 발작 이후 목 아래로는 전혀 움직일 수 없다. 머리를 움직이거나 눈 깜빡임을 인식해 작동하는 음성합성장치로만 의사를 전달할 수 있다. 약물 치료를 거부한 지는 5년이나 지났다. 간호사였던 그의 부인 제인은 BBC라디오4와의 인터뷰에서 "의료 기술은 계속 발전하지만 법은 그에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죽음만이 남편의 유일한 탈출구"라고 호소했다.
'죽을 권리'를 가리는 심리는 하반기에 열릴 예정이다. 사안의 중요성 때문에 고법 판사 2명이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더 타임스가 보도했다.
●英 자살조력에 최대 14년형… 하반기 심리 열릴 듯
현재 영국에서 자살 조력은 최대 징역 14년형에 처해진다. 때문에 스위스로 '자살여행'을 떠나는 영국인들이 매년 늘고 있다. 스위스의 안락사 전문병원 '디그니타스'에서 생을 마감한 영국인은 지난 1월 현재 180명으로 독일인 다음으로 많다. 유럽에서 안락사를 허용하는 국가는 스위스, 벨기에,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등이다. 닉린슨은 "장애가 너무 심해 자살여행을 떠날 수도 없는 처지"라며 "대체 어떤 나라가 국민들을 외국에서 죽게 하느냐."고 항변한다. 하지만 영국 법무부는 의회가 법 개정을 통해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고 선을 긋고 있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뇌종양 뉴욕 한인여성 존엄사 논란> 본문
병원 "환자가 존엄사 원해" VS 가족 "심경변화"연합뉴스|입력2012.10.06 00:09 (뉴욕=연합뉴스) 주종국 특파원 = 뇌종양을 앓는 미국 뉴욕의 한 한인 여성이 미국 사회에서 존엄사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프랑스의 80대 노부부가 안락사를 금지하는 현행법을 강하게 비판하며 동반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프랑스 사회는 이 사건을 계기로 안락사와 조력자살을 둘러싼 논란이 격화되고 있다고 현지 일간 르파리지앵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86세 동갑인 베르나르 카제와 조르제트 카제 부부는 지난 22일 오전 파리 중심가의 유서 깊은 호텔 뤼테티아의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노부부의 얼굴엔 숨을 쉴 수 없도록 플라스틱 봉지가 씌어져 있었다. 자살이었다. 시신을 처음 발견한 호텔 직원은 "두 부부가 손을 잡은 채 침대 위에 나란히 누워 숨져 있었다"고 전했다.
숨진 노부부 옆에는 편지 형식의 한 장짜리 유서가 놓여 있었다. '평생토록 일하며 나라에 세금을 냈는데 조용히 생을 떠나고자 하는 지금, 왜 보다 부드러운 방법이 아닌 잔인한 방식으로 자살할 수밖에 없는가'라는 취지의 내용이 적혀 있었다. 프랑스 현행법 때문에 숨 막히는 고통을 수반하는 방식으로 자살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유서에는 '좀 더 편하게 죽을 수 있도록 약을 먹을 권리를 법이 막고 있다'며 '과연 누가 그런 권리를 막을 수 있는가'라는 내용도 있었다. 이 유서가 담긴 편지 봉투에는 파리 검찰청 주소가 적혀 있었다.
노부부의 아들은 "부모님은 죽음보다는 사별과 말년에 (타인에) 의존하게 되는 상황을 더 두려워하셨다"며 "이미 수십년 전부터 적당한 때가 오면 함께 죽음을 맞기로 결심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노부부는 유서를 통해 자식들이 국가를 상대로 안락사 허용을 촉구하는 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했다고 르파리지앵은 전했다.
남편 베르나르는 선물경제학의 권위자이자 철학자이며, 아내 조르제트는 작가이자 고전문학 교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는 안락사나 조력자살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노령화 사회가 가속화되면서 안락사를 허용하자는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프랑스 국민의 92%가 안락사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104년 인생을 마무리하기 위해 안락사(조력자살)를 선택한 호주 최고령 과학자 데이비드 구달 박사가 9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생애 마지막 기자회견을 열었다. 구달 박사는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안락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변화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우아하지 않게 나이들어간다'는 문구가 적힌 셔츠를 입은 구달 박사는 이날 스위스 바젤에서 생애 마지막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날인 10일 정오께 안락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락사로 삶을 마치는 것에 주저함이 들지 않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는 망설이지 않고 "전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식물학자이자 생태학자인 구달 교수는 지난달 104번째 생일 때 "이 나이까지 이른 걸 크게 후회한다. 20~30년 정도 더 젊어진다면 좋겠다"며 "행복하지 않고 죽고 싶다. (죽는다는게) 특별히 슬픈 일은 아니다. 정말 슬픈 건 (죽고자 하는 의지가) 가로막힐 때"라고 말했다.
구달 교수가 선택한 조력자살은 호주에서는 법으로 금지돼 있다. 이 때문에 구달 교수는 지난주 스위스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1만2900km 떨어진 스위스 바젤까지 여행했다.
대다수 국가에서는 안락사나 의사 조력자살(physician-assisted suicide)이 법으로 금지돼 있다. 호주 역시 그렇지만 지난해 11월 빅토리아주 의회가 처음으로 안락사 허용 법안을 승인해 2019년 여름이면 말기 환자에 한해 삶을 끝마칠 선택권이 주어지게 된다.
스위스에도 조력자살을 합법화하는 법안이 따로 마련돼 있지는 않지만 몇몇 상황에 따라서는 허용하고 있다.
고국에서 삶을 끝마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던 구달 교수는 스위스로 떠나기 전에도 "스위스가 멋진 나라이긴 하지만 그곳에 가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호주 법이 허용하지 않는 자살의 기회를 얻기 위해선 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에서 호주 시골을 다니며 했던 여행이 가장 그리울 것 같다고 말한 구달 교수는 "하고 싶은 일이 많지만 이젠 너무 늦었다"며 "미완성 상태로 떠나는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그는 장례식에서 베토벤 교향곡 9번이 울려퍼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내며 기자회견 도중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했다.
구달 교수는 자신의 이야기가 안락사를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인들이 자신과 같은 노인들이 스스로 죽고 사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법안을 고려해주기를 바란다며 '노인들을 자유롭게 만든 매개자'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lchung@news1.kr
○삶이란?
[골디락스존3에서 우연과 확율로 생겨난 생명체들이 잠깐 생겼다가, 그냥 사라지는 '자연현상'이다.]
그렇게 대단하거나 중요하지도 않다...^^
그냥 우연히 태어났으니까, 재미있게 살 수 있을때까지 초연하고 경건하게 그냥 살아가면 되는 것이다.
무슨 큰의미를 부여하거나, 아주 위대한 존재인 양 유난을 떨 필요도 없다. 생명체로서 그냥 즐겁게 살아보다가 죽으면 되는 것이다. 너무 안타깝게 생각할 필요도 없고, 너무 살려고 발버둥칠 필요도 없다. 탐욕적으로 살 필요는 더더욱 없다. 없으면 없는대로, 아프면 아픈대로, 좀 못생겼으면 못생긴대로, 남들보다 좀 잘 생겼다고, 재능이 남들보다 조금 뛰어나다고, 돈좀 많다고, 좀 잘났다고 으시댈 필요도 없다. 사람들은 그런게 얼마나 하찮고 부질없는 것인줄 잘 깨닫지 못한다. 그냥 생긴대로 살다가 가면 되는 것이다. 왜냐? 삶이라는게, 그렇게 중요하지도 않고, 대단하지도 않고, 영원하지도 않고, 찰나에 다 사라질 허무한 자연의 현상일 뿐이기 때문이다.
서로 배려하면서 살때까지 그냥 살아보는 것이다.^^... 이게 진리고 정답이다...
①거시적 현실 :'우주속>우리은하>우리태양계>지구' 를 생각하면서 거시적세계를 느끼면서 사는사람: 현명한자
②미시적 현실 : 그것저것없이 오로지 생존,미신,허황된종교등에 심취해서 사는 미시적세계,눈앞의 먹이에만 정신팔린 사람: 우메한자
※①,② 다 실제 현실세계이다. 단지 그것을 아는자(지식인)와 모르는자(미개인)와의 차이일 뿐이다...
○ 생명체의 본질은 생존, 종족번식,그리고 죽음이다. (장장 16,000Km의 바다를 돌아, 다시 태어난 곳으로 회귀하여 수정,번식을 하고 죽는 연어의 일생과도 같은 것이다.^^...)
결론적으로 아무것도 아니다.
생명체는 분자변환(molecular transformation)이고,자연선택이다.
(※죽음:거푸집으로 감싸여진 거대한 화학물질 덩어리가, 풀어져서 원래의 모습인 우주물질로 되돌아 가는 것.→분자변환,엔트로피현상)
그 이하면 이하지, 그 이상은 아니다.
인생이 어쩌고 저쩌고, 생명의 고귀함이 뭐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은
그냥 미사어구로 포장한 수식어일 뿐이다.^^...
※ 진리,정의,공명정대... 그런거 이 세상에서 기대하지 마라!
실망할 것이기 때문이다.
온갖 거짓과 위선,폭력,야비함,비열함이 가득차 있다.
진리를 표방하는 종교들,사이비종교,권력과 부를 가진자들...
그속을 들여다 보면 진리,정의 같은 것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있지도 않은 신을 있다고 설정해 놓고, 온갖 똥폼 다잡고 거룩한척하는 종교지도자들과 추종자들, 탐욕스러운 정권들(북한,시리아...),수단 방법 가리지않는 비열한 재벌들...
굶주린 하이에나 같은 야비한 조폭들,사기꾼들,탐관오리들, 땀흘리지 않고 남의 것을 뺏으려는 도적놈들,깡패들,싸이코패스 같은 놈들, 색정에 눈이 어두워 밤낮으로 쾌락을 쫓는 음탕한 것들...
이러한 것들이 득실 거리는 세상에서 뭘 기대하겠는가?...
우주상에서 한점 점도 않되는 아주 하찮은 인간들이 지 주제를 모르고 설쳐대기는 ㅉㅉㅉ... 다 사라지는 먼지들에 지나지 않는다...^^... 다 비우고 의연하고, 초연하게 살다 가자^^...
나는 언제든지 죽을 수 있다.
아무 미련없이^^...
죽음이 어떤것인줄 정확히 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두려움도 없다.^^...
그냥 사는데까지 살아보는 것이다.^^...
희망?,행복?,소망?,사랑?,슬픔?,괴로움?,외로움?,고통?
다 부질없는 허상일 뿐이다.
어차피 다 허상이다.^^... 그러므로 아무 걱정할 것 없다.ㅎㅎㅎ...
그냥 그렇게 살다 가는 것이다.^^...
우리가 착각하는 것들
-세월이 길다.
-물질이 내것이며,영원할 것 같은 생각
-오래 살거라고 생각하는 것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고 주장하는 자들 : 조금더 살려고 발버둥 치지마라^^...
그게 얼마나 우메하고, 추접스럽고, 한심한 것인줄 알아야지^^...
→질량이 있는 모든 물체와 생명체는 시간이 지나면 다 쇠퇴해진다.(엔트로피 증가의 법칙)
-인간이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하거나,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것
-눈앞에 조그마한 권력,명예,먹이(부:富)에 눈이 멀어 혈안이 되어서 그게 아주 중요한줄 알고 사생결단 하는 어리석은 자들...
그는 '무한우주론'(태양도 여러 항성중에 하나일 뿐이며, 우주에는 태양과같은 항성이 무수히 존재한다는 이론),'지동설'(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고,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한다.는 이론:그당시는 태양이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는 천동설이 성경에 의한 진리로 알고있었으며 이에 반하는 지동설을 주장하면 성경에 반하며,신성모독죄,이단 등에 해당되었음.) 등을 주장하다가 로마교황청에 의거 이단,신성모독죄 등으로 법정선고를 받고 화형식으로 처형되었다.
지금은 그가 주장하던 것이 사실인 진리로 다 밝혀졌지만, 그당시에는 그런 주장을 하면 성경에 반하고 신성모독죄가 되어 다 법정에 세워졌다.^^ㅋㅋㅋ...
어쩔거여 무지하고, 몰라서 그러는 것을^^...
더 아이러니 한것은, 지금도 그런행태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ㅎㅎ...
이제 내가 알고 싶어 했던 모든 것들
인간의 존재 이유,우주삼라만상의 존재 이유와 그 원리
모든 학문,이데올르기 그 어떤 것을 모두 뛰어 넘는
진정한 진리를 알고 깨우쳤으므로(사실은 굉장히 평범한 것임.)
답은 無이다^^...
(석가도 그걸 깨달았던 모양이다. 그런데, 과학적이지 않고 좀 막연하게, 그래서 불교가 종교화 되어버린 이유 이기도 하다. 불교는 종교가 아니고 철학이다. 다른 종교들과 마찬가지로 후대 사람들이 우상화 종교화 시켰다...)
의연하고 초연하게 살다 가자^^...
티내지 말고^^ㅎㅎㅎ
단, 착각일지라도 살아있는 동안에는 그냥 평범하게
살다 가자^^...
살레카나(sallekhana) : 단식을 통하여 열반에 드는 방법.인도 나체수행의 전통인 자이나교 수행자들은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고, 마지막에는 단식을 통하여 굶어 죽음으로써 열반에 든다는 확철부동의 신념으로 살레카나를 행하고 실제로 단식사한다. 즉, 실제 단식사하는 과정의 고통을 극복하기 위하여 [단식을 통한 해탈]이라는 평상시 신념이 점점 절대확신화하고 마침내 죽음의 고통까지 극복할 정도로 신념이 절대확신이 되면 그것은 해탈문을 여는 열쇠가 되어 수행자를 비로자나불로 화하게 하는 것이다. [본문으로]
소신공양(燒身供養) : 자신의 몸을 모두 불태워 절대진리(=비로자나佛)께 바침으로써 열반에 드는 방법. 자신의 몸을 불태움으로써 비로자나불과의 합일을 반드시 이루게 된다는 절대확신을 품은 수행자가 실제로 몇 분 정도의 짧은 소신공양 과정에서 그 뜨거움을 본인의 확신으로 극복하는 과정을 통하여 그것(소신공양)은 해탈문을 여는 열쇠가 되어 수행자를 비로자나불로 화하게 하는 것이다. [본문으로]
골디락스 존(Goldilocks Zone):항성(태양) 주위에 형성되어 있는 행성계에서 어떤 행성에 생명체가 발생할 조건이 되기 위해서는 모항성에서 적당한 거리만큼 떨어져 있어야 한다. 이 항성주위 생명체 거주가능영역(CHZ 또는 생태권)은 관념상의 구체로, 행성 표면의 온도가 액체 물이 존재할 정도로 알맞은 상태가 되는 거리를 뜻한다. 액체 물은 생명체의 탄생에 있어 중요한데, 그 이유는 화학 반응에 필요한 용매로써 액체 물이 매우 적합하기 때문이다. 1959년 물리학자 필립 모리슨과 쥬세페 코코니는 SETI 연구 논문을 통해 이 개념을 정립했다. 1961년 프랭크 드레이크는 드레이크 방정식을 소개했다.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