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우리는 어떤존재인가/7.각 종교의 기원

각 종교의 기원

블핵홀 2012. 2. 7. 12:49

종교의 기원

옛날 과학이 발달하지 않고 인간이 미개할 때 천둥,번개가 치고,비가오고,바람이 불고,폭풍이 일고,지진이나고,일식,월식 등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은 신비해하거나 두려움에 떨었고,힘센동물,하늘을 날으는 새들을 보고도 두려워하거나 경외 하였으며, '하늘에 그 무언가(神)가 있어 이를 조절하고 있지않을까?' 라고 생각하는데서 부터 출발하여 토테미즘

1,애니미즘2,샤머니즘

3 등의 원시종교가 생겨났으며,  각나라별,인종별,문화별로 각각의 종교를 만들어 나갔다.

 

주요 종교의 유래

세계 4대 종교 : 기독교계(22억).이슬람교계(13억),힌두교계(7억),불교계(4억)

-(신도수에 따른 순서)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do?docid=b08m2274a

 

1.기독교계의 유래:(카톨릭,그리스도정교,개신교 등 기독교계 전체 신도수:21억3천만명,2011년 현재)

 

※모든 종교는, 과학이 발달하지 않아 자연현상의 원리를 잘 몰랐을 때,"자연현상을 신이 조절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원시신앙에 뿌리를 두고,  '일단 神이 있을거라'는 전제'하에 거기에 끼워 맞추어 발전시켜 나갔으며, 지금 이 시대에도 과학을 잘 이해하지 못한 많은 곳에서 아직도 그런 종교,풍습,관습,문화가 많이 남아있고, 과학계에서 아직 밝혀내지 못한 분야는, 神의 영역으로 여기고 두려워하고 있으며, 또한 과학계에서 이미 밝힌 것도 받아 들이지 않고, 종교별 나름대로 해석을 달리하면서, 그 종교의 명맥을 계속 이어 가려하는 경향이 있다.  종교는 이제 막강한 기득권세력이 되어 기득권을 쉽게 포기하지 않으려고, 계속 교리를 '견강부회4'하고  있다. 기독교계도 마찬가지다.

 

기독교계의 유래 : 원시신앙>다신교>유대교>카톨릭>개신교>기타기독교

이스라엘인(히브리인)은 B.C.10,000년 경부터 팔레스타인(가나안)에 정착했으며

B.C.2,500년경 이집트의 지배하에 들어감.

이집트에서 노예신분으로 살던 소수민족들이 탈출하던 때에, 비슷한 처지의 소수집단들과 조우하면서 이익이 서로 맞아 떨어져 유대교를 만듬. →시대에 부합하여 급속도로 퍼짐.그당시 이스라엘에는 수 많은 종교가  있었는데, 그중 세력이 가장 강한 유대교가 유대교 신인  야후5신을 유일신으로 믿도록 세력을 형성함. →유대교는 선민사상6이 아주 강하며, 유대교에는, 메시야(구원자)가 올 것이라는 전설이 있었는데, 자칭 여러명의 메시야가 나타나, 그중 예수의 주장이 어려운 시대흐름과 잘맞아 널리 퍼짐.→이후 예수를 따르는 제자들이, 예수가 죽은 후에,예수부활,승천등을 주장하며,신약을 기록하였으며 예수를 신격화,우상화시키며 점점 더 많은 세력이 형성되어감.

그당시 고대신화에 나오는 神(예:BC.3,000년경 이집트 태양신 호루스,고대 그리스  아티스神,페르시아    미타라 神... 등)들은 ①처녀가 잉태,② 12월25일 탄생,③별들이 안내 ④왕들 3명의 축하,⑤사흘만에 부활,⑥구름타고 승천 등 레파토리가 다 비슷 비슷하며,예수도 신격화 시키기 위해,그것과 똑같이 흉내낸 것으로 추정됨.

 

※프레스터 존 왕국 전설 : [동방의 기독교 왕국 전설],중세 유럽인들은 동방에 거대하고 풍요로운 기독교 왕국이 있을거라고 믿었던 전설. 결국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지만, 그것을  찾으려는 노력의 부수효과로  세계지도 등을 만들었으며, 동양에 비해 상대적으로 유럽인들의 문명이 더 발달하는 계기도 되었다.

 

※유대교의 경전인  구약성경은 신화,전설,  기타 구전으로 전해 내려오던 것들과 그당시 메소포타미아문명의 수메르신화7에 나오는 이야기를  모방한 것들을 집대성하여 만들었음. 

 

 -수메르신화에서 베껴온 것.

1.진흙으로 사람을 만들었다.

2. 에덴동산이라고 하는 낙원도 수메르 신화 EDIN에서 베낀 것임.

3.노아의  홍수이야기도<길가메시 서사시>8에서  베낀것임.

4.한 아기를 놓고 벌인 솔로몬의 지혜라는 것도 수메르 신화에서 베낀 것 등임.

 

*유대인들이 바빌론 유수때 9끌려가서,  거기서 선진 문물을 보고와서

  성경에 옮겨 베낀 것임.

 

※신약성경도  고대 이집트 神들의 이야기를 모방하여 베낀것과,  제자들이 ' 예수가 각종 기적을 실제로 한 것 처럼 조작하고' 과장하여, 각자 나름대로 작성한 것들을 집대성한 것임.(그 당시에는 어두운 시절이라 온갖 과장된 거짓들과 유언비어들이 난무하였으며 ,확인 할 방법도 잘 없었음.→하기야 지금, 최첨단과학이 발달하여 우주과학시대인, 이 대명천지 시대에도 자기가 神이라고 뻥치는 년,놈들도 많고, 김일성,김정일을 신격화,우상화 시키고,허경영같이 말도 않되는 뻥치는 놈이 대통령 출마까지 하는 판인데 뭘...  그 당시에는 오죽 했겠어?...) 

 

예수는 출신성분이 사생아로서{(①신격화 시키기 위해 이집트신화를 흉내냈다는 설, ②로마 병정의 강간으로 인한 임신설, ③형부에의한 임신설:(임신전에 3개월간 형부(스가랴)집에 가 있었음.) 등이 있으나,→그당시에는 혼외정사로 임신하면, 돌로 처 죽이는 시대라서  마굿간에 숨어서 출산했고,후에 이를 은폐하고, 오히려 이것을 역이용하고, 이집트 신화 등을 모방하여, '신의 아들이라 처녀가 잉태해서 출산했다'고 날조했다는 설이 유력함.(그 당시,  목수인 요셉과는 약혼상태에 있었으며, 요셉은 남의 애를 가진 마리아를 보고 황당해 했으나,  로마제국의 통치하에서 어려운 시대상황으로, 이를 받아들임)}태어날때 부터 불행한 환경에 처해있었다. 로마제국의 통치하에 있던 이스라엘에서는 백성들이 억압당하고 있었고,  유대교는 타락하여 종교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으며,백성들은  구약성경에 나와있는, '메시야'가 나타나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한다'는 전설을 진짜인양 믿고, 나라를 구해줄 메시야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이러한 시대상황에 따라, 곳곳에서 자칭' 메시야'(구원자)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많이 나타났다.

예수도 그런자들 중에 한사람이었고, 타락한 유대교에 항거하고,까다로운 율법을 폐기하자고 주장하였으며,백성들에게는 용기를 주어 로마제국에도 항거하자고 선동도 하였다. 자칭 '메시야'라고 주장하던 자들 중에서 예수가 두각을 나타내어 제자들과 백성들도 그를 따랐다.

하도 백성들을 선동하고 자기가 神의 아들이라고 주장하고 다니니까,이에 불쾌한 유대교도들과 로마총독부에서 예수를 반란죄로 십자가에 메달아 사형시켰다.

 

※이스라엘의 유대교에서는 예수를 인정하지않고, 아직도 메시야(구원자)가 올것이라고 기다리고 있음.

 

예수가 죽은 후 제자들의 노력으로 예수교가 번창해감>로마제국에까지 예수교가 전파됨.>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정함(기독교를 국교로 정한 후에, 기독교 종교의 특성상(유일신) 폐쇄적,배타적인 국가가 되어 몰락의 길로 들어섬)>A.D.313년 밀라노칙령 : 여러종교 종파간 분쟁도 많고, 예수가 신이다,아니다,신으로 인정하자 ,예수가 하나님아들 이라하는데 그러면 누구를 신으로 하느냐 등 분란이 많이 생기자 로마의 밀라노에서종교지도자들이 모여 6개월간 종교회의 끝에,  복잡하니까 아버지神(성부),아들神(성자),神인지 아닌지 애매하니까 성령{인간몸속에 령(靈:神적인 정신)}을 하나 더 끼워서, 삼위일체(세개가 한몸이라고 하자)로 정해버리자라고 합의를하고 ,콘스탄니누스 황제가 예수를 신(삼위일체 신)으로 선언함. 이것이 '밀라노 칙령'임.>합의를 이룬 후 카톨릭번창 >카톨릭이 면죄부10 판매, 주일날 교회에서 장사를 하는  등 타락하자 >마틴 루터,칼빈,츠빙글리등이 카톨릭에 항거하여 카톨릭에서 떨어져 나와  개신교를 창설함, 카톨릭에 항거하여 생긴 종교라하여, 개신교를 프로테스탄트(protestant : 대항자,개혁자)라 고함.

우리나라에는 19세기초 천주교 선교사들에 의해서 처음 전파되었고,

 개신교 교파는 세계 2만여 개의 분파가 있으며, 대한민국에는 약 200~250개 이상의 분파가 있다.[출처 필요] 주요 교단은 크게 다음과 같이 나뉜다.

 

 

기타 기독교

 
 

○통일교(교주 문선명):자기가 하나님 명령 받고 내려온 재림주(예수)라고 주장. 신도수 3~40만.

○JMS교(교주 정명석): 자기가 초능력자 신이라고 주장. 병도 고친다하며,주로 여자 성폭행을 일삼음.성은을 내린다며 미성년자를 많이 건드림. 구속됨.

○전도관(신앙촌,교주 박태선장로):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주장,벽에 예수사진과 나란히 붙임.{김일성,김정일 사진같이:김일성의 아버지(김형직 목사)도 목사임.  김일성이 신적인 존재로 군림하게 해준 주체사상11은 기독교를 일부 흉내내어 만든 것이며,김일성을 우상화,신격화시켜 지속적인 쇄뇌교육을 하였음.  김일성은 목사 아들이면서도, 자기가 신적인 존재(유일신)가 되기위해서 기독교도들을 극도로 탄압하여, 극형에 처하였고, 주체사상외에 다른 종교를 믿는 것을 금지시켰음.    현재 '주체사상'은 종교로 분류되고 있음. 無知(무지)하고 어리석은 많은 북한 주민들은 김일성을 신으로 믿고 있음. 통일이 되더라도 이부분을 해결하려면, 많은 과학적교육이 필요할 것임.}

아들 박동명은 호화로운 사치생활과 마약 등으로 구속됨.박태선장로는 창동교회 장로였음. 교인들에게는 재혼금지령을 내리고 자기는 재혼.

1990년 사망.

○영생교(교주 조희성,신앙촌 경비대장 출신): 신앙촌 박태선 장로가 예수행세하고 다니는 것을 배워, 그게 통하니까 자기도 따라서 예수행세하고 다님. 자기는 원래 영생(영원히 죽지않고 산다.)한다고 큰소리 치고 다녔으나,살인죄 등으로 구속되었으며, 2006.6.19일 심장마비로 사망.

○기타 신앙촌 전도관 출신들이 비슷한 종교를 만들어 활동하는 곳이 다수임.

○동방교(현재 그리스도선교회):노광공 교주가 죽고 아들 노영구가 운영.

○한국기독교에덴성회(교주 이영수):경기도 청평에서 운영중임.

○신천지(교주 이만희):신천지(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는 1984년 3월 이만희 총회장이 창설한 신흥종교로 본부는 경기도 과천시에 있다.
‘신천지(새 장막과 새 성도 의미)’와 ‘증거장막성전’이라는 이름은 기독교 성경 요한계시록에서 따 왔으며 ‘예수교’는 신천지교회의 교주가 예수라는 의미다.
과천의 본부교회 아래 지역별 12지파를 두고 있고 전국 130여곳의 교회와 140여곳의 신학원을 가지고 있으며 신도는 약 10만명 정도로 추산된다. ‘신탄’을 교리서로 사용하고 있다.

○다미(다가올 미래)선교회(이장림 목사): 휴거(擧:들어올림)주장 →1992.10.28 일 밤 12:00 시 서울의 한교회와 전국 166개 교회에서 수천명의 신도들이 집도 다팔고,흰옷입고 자기들은 오늘밤에 구름타고 천국간다고 찬송,기도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으나, 휴거(예수재림)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니까, 날짜를 잘못 계산했다고 변명하면서, '다음에는 틀림없이 온다'고 주장한 사건이 있었다.

○미국의 다윗교 등의 휴거 주장

=>'5월21일 지구 종말의 날" 2억명 휴거(해럴드경제 2011-05-19 16:09)

①2011.5.21일 심판설: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에 본부를 둔 '페밀리 라디오' 설립자 해롤드 캠핑(89)은 자신이 성경을 분석한 결과 21일 지구 최악의 지진이 일어나면서 진실한 믿음을 가진 신도들만 하늘로 들려올리는 휴거가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 후 153일 동안 공포와 혼돈이 이어지다가 인류는 마침내 종말을 맞이한다는 것이 그의 '종말의날' 시나리오다. 미국과 전세계에서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은 종말을 준비 한다고 정리를 하는 등 소란을 피웠다.

②그러자 미 사우스이스턴 침례신학교 의 대니얼 애킨 목사는 "심판의 날이 오늘일지, 혹은 천년 후 일지는 전적으로 하나님 뜻에 달렸다고 말했다.

=> 지구종말 예언한 목사,아무일 없자 당황(연합:2011.05,23) 

 

○우리나라의 가장최근의 휴거주장(장승포 제 2교회 이만성목사 휴거 주장 : 2011년 11월15일 03:00에 휴거가 일어날 것이라고 20년 전부터 주장.)→물론 다 틀렸음. 그러면 뭔가 이상하다하면서, 내년에 또다시 날짜 계산하여 다시 주장 →어리석은 사람들은 또 믿음...  

다미선교회나 ①번이나 ②번이나 다그게 그거다. 황당하기는 다 마찬가지다. 있지도 않은 神을 가지고 참 어리석기는...

그런데 휴거니, 지구 종말이니, 말세니, 천국이 가까웠다느니,하는 소리는 2,000년 전부터도 수없이 많았고, 지금도 각종 '휴거설','시한부종말론' 등으로 사람들을 우롱하고 불안감과 두려움에 떨도록 하고있다.

참 이상한 놈들도 많지^^... 그걸 또 믿는 사람들이나...  뻔한 거짓말 가지고^^...

○[백 투 더 동아/10월 28일] 세상에 종말이…1992년 다미선교회 휴거 소동

황규인 기자 입력 2017-10-27 17:09수정 2017-10-2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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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옥수동에 있던 J교회에서 ‘휴거 예배’를 드리고 있는 신도들.

‘아재’ 테스트 하나를 해보자. ‘휴거’는 무슨 뜻일까. ①휴먼시아에 사는 거지 ②세상에 종말이 찾아오는 것 

충격적이게도 요즘 일부 사람들은 휴거를 ①이라는 뜻으로 쓴다. (휴먼시아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지은 국민임대주택단지 브랜드 이름이다.) 하지만 1990년대를 몸소 경험한 이들에게 휴거는 역시 종말론이다. 

‘라이프성경사전’에 따르면 휴거(携擧)는 ‘그리스도의 공중 재림시 주를 믿고 죽은 성도들이 먼저 부활하고, 그때까지 살아 있는 성도들이 육체의 변화를 받아 공중으로 들어올려져서 주를 만나게 되는 종말적인 사건’을 뜻한다.

이 풀이만 보면 신학과 시험에나 어울릴 법하지만 비기독교도 독자 중에서도 이 낱말을 알고 계신 분들이 적지 않을 거다. 19992년 다미선교회 ‘휴거 소동’을 지켜봤기 때문. 이 선교회는 1992년 오늘(10월 28일) 자정에 휴거가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물론 실제로는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았다.  

휴거 소동 후유증이 우려된다고 보도한 1992년 10월 29일자 동아일보

이 소동이 끝난 뒤 다미선교회는 11월 2일 각 신문에 사과 광고를 게재하는 한편 그달 10일까지 헌금 반환 신청을 받겠다고 밝혔다. 해산 당시 이 선교회 신도 숫자는 약 8000명 수준이었으며, 보관하고 있는 헌금은 25억 원 가량이었다.

1992년 11월 2일자 동아일보에 실린 다미선교회 사과 광고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라’는 표현에서 이름을 따온 이 선교회를 이끌던 건 이장림(당시 45·개명 후 이답게) 목사였다. 그는 1999년 세상이 멸망할 것인데 ‘요한계시록’에 7년 동안 짐승이 지배한다는 내용이 들어있기 때문에, 1992년에 휴거가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날짜를 10월 28일로 특정한 건 이 목사가 ‘어린 선지자’로 지목한 H군이었다. (H군은 나중에 정식 신학 교육을 받은 목사가 됐다.)

그래도 이 목사가 ‘확신범’이었다면 휴거를 믿고 그에게 돈과 시간을 가져다 바친 이들이 덜 억울했을지 모르겠지만, 사실 이 목사 본인은 휴거를 믿지 않았다. 휴거 예정일을 한달 가량 앞둔 그해 9월 24일 마약 복용 혐의로 검찰에 붙잡힌 그는 “사실은 나도 10월 28일 휴거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지는 않다”고 실토했다.


다미선교회 이자림 목사 체포 소식을 전한 1992년 9월 25일자 동아일보

심지어 수색 결과 이 목사 집에서 1993년 5월 22일이 만기인 3억 짜리 환매조건부채권(RP)이 나오기도 했다. 1992년 10월 28일에 휴거가 발생할 것이라고 믿었다면 이런 투자를 할 리가 없었다.  

이에 대해 이 목사는 “나는 이번 10월 28일의 휴거 대상자가 아니고 ‘환란시대’에도 지상에 남아 순교해야 할 운명”이라며 “이 돈은 그때 활동비로 쓰려고 준비해둔 것”이라고 해명했다. 결국 검찰은 이 목사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고, 법원은 그에게 징역 1년과 2만6000달러 몰수형을 내렸다.  

 
이렇게 휴거 소동이 사기극으로 막을 내렸으니 당시 이 선교회 신도 모두 일상 생활로 돌아갔을까.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국제종교문제연구소’에서 펴내는 월간지 ‘현대종교’에 따르면 이 목사는 또 다른 선교회를 조직해 활동 중이며, 여전히 종말론을 믿는 이들은 그를 정신적 지주로 삼고 있다고 한다.

종교뿐 아니라 천제물리학 같은 과학 분야에서도 언젠가 우주가 생명을 다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매일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자세로 겸허하게 최선을 다해 사는 태도도 결코 나쁘다고 할 수 없다. 하지만 종말론은 앞세워 돈이나 성(性) 등을 요구하는 사람이 있다면 먼저 그 사람과 관계를 끊는 게 구원을 얻는 길이 아닐까.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71027/86989827/1#csidxf3971596038439891388d85b86e848a

 

 

○세계적인 종교학자로 인정받는 민희식 교수의 글입니다.

"성경은 이야기일뿐이다."독일처럼 깨어난 국가들은, 초등학교에서 성경은 사실이 아니라, 이야기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무식한 한국독교는 순진한건지 대체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할줄을 모르는 군요. 복음서는 문학작품입니다. 작가마다 조금씩 서술이 달라서 복음서들의 내용이 일치하지 않죠. 그당시 그리스에는 희곡이 대중의 인기를 받고 있었죠. 지금 한국 드라마가 동남아에 열풍을 일으키듯이. 희곡에 대항하기 위해서 기승전결(예수의 도입, 고난, 죽음 그리고 클라이막스로 부활 재미있게 이야기식의 문학작품으로  서술됐다.

[.....역사서를 흉내낸 신화집에 불과한 구약성서를 벗어나 ,진정한 학문적 토대에서
실제의 사료와 고고학적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사실적인 역사를 찾아내고

오도된 역사를 바로잡으려는 이스라엘학자들의 연구결과는 많은 성과를 거두기 시작하였다
.

최근에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의 저명한 고고학자 이스라엘 핀켈스타인 교수와

벨기에의 고고학자 실버먼교수 같은 이스라엘 역사학계의 조사결과는

아브라함, 이삭, 야곱, , 모세 그리고 여호수아가 존재했었다는 증거도 전혀 없음을 밝혔다
.
역사적 관점에서 이들 모두가 신화적 인물로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으로 꾸며진 것이라는 것이다
....1967 이래로 이스라엘 고고학자들은 이스라엘과 시나이 반도 전역에 걸쳐
1,300
이상을 샅샅이 조사하였다
.
지난 1999 이스라엘 학자들과 고고학자들은 그동안의 발굴조사와 연구결과

역사로서의 출애굽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공식적 최종 발표를 하였다
.
오늘날 유대교 신학자들조차도 출애굽을 역사로 생각하지 않는다
.

저자가 만난 유대교 랍비 도비아스는 많은 한국인들이 출애굽의 역사를 믿는다는 말을 듣고

"
동양인들은 무척 순진하다!"(Too naive;순진해서 속는다)라는 말로 간단히 평했다
.

한편 유대교 신학자이자 고고학교수인 제예브 헤르조그는 성서의 내용은 유대인의 종교적 믿음에 불과한 것이지
실제 역사가 아니다라는 원론적 논평을 하였다
.
흥미로운 현상은 발표에 대해 이스라엘 국민들은 물론, 보수적인 유대교 랍비들조차

자국의 역사를 바로 세우려는 논평에 대해 담담하였는데
,
오히려 타국의 이교도인 기독교도들이 격렬한 반응을 보인 점이다
.

이스라엘인들이 스스로 유대민족사를 바로 잡아야 당위성을 깨닫고

체계적인 단계를 밟아 나아가고 있는데, 이에 대해 유대인도 아닌 사람들이

놓아라, 놓아라 하는 격이다.]

 

○“예수에게 부인 있었다”… 4세기 문서 공개 파장

캐런 킹 하버드대 교수 국제학회 첫 정식 보고 문화일보 | 오애리기자 | 입력 2012.09.19 11:41 | 수정 2012.09.19 12:11

 

 

 
 
예수가 '나의 아내'를 직접 언급한 것을 기록한 4세기 콥트어 문서가 12일 국제학회에 정식으로 보고됐다.

예수가 결혼해 자신의 아내를 제자로 삼고 자녀를 낳았다는 설은 그동안 각종 성경 외경과 댄 브라운의 소설 '다빈치 코드' 등에서 제기한 적이 있지만, 예수가 '아내'를 언급한 것이 기록된 문서가 학계에 공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뉴욕타임스(NYT), 보스턴글로브, 하버드대 매거진은 초기 기독교 연구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캐런 L 킹(58) 하버드대 신학부 교수가 18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된 국제 콥트학회에 4세기 콥트어로 작성된 파피루스 문서 파편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킹 교수는 '예수 아내의 서(書)'로 명명한 이 문서 파편의 콥트어 텍스트를 해독한 결과, "예수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나의 아내'…" "그녀는 나의 제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마리아는 그럴 만하다" 등의 내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학회에서 발표한 논문을 통해 이 문서를 "예수가 자신의 아내를 지칭한 현존하는 유일한 텍스트"로 평가했다.

특히 세계 3대 파피루스 전문가로 꼽히는 로저 배그널 뉴욕대 교수, 초기 기독교 연구 분야 권위자 앤 마리 류젠디크 프린스턴대 교수, 고대 콥트어 전문가인 아리엘 쉬사 할레비 이스라엘 헤브루대 교수로부터 파피루스 문서와 텍스트가 진본으로 확실시된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오는 2013년도 '하버드 신학리뷰' 1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킹 교수는 18일 문서 파편의 앞면과 뒷면 사진을 하버드대 신학부 홈페이지(http://www.hds.harvard.edu)에 공개하고, 콥트어 문장의 영어 번역문을 게재했다. 또한 "이것을 예수가 결혼했다는 증거로 볼 수 있는가" 등 12개 질문을 올려 학생 및 학계의 보다 적극적인 논의를 촉구했다.

킹 교수는 NYT와 인터뷰에서 "예수 사후 수백년 후에 작성된 문서이니만큼 이것을 예수가 결혼했다는 결정적인 증거로 볼 수는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나타내면서도 "이미 2~4세기부터 예수 결혼이 신자의 관심사였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만으로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킹 교수는 '유다 읽기:유다서와 기독교 형성' 등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 서적을 출간한 초기 기독교 분야 전문가로, 미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하버드대 '홀리스석좌교수'직을 지난 2009년부터 보유하고 있다.

오애리 선임기자 aeri@munhwa.com

 

 

2.이슬람교계의 유래 : (순니파,카외리즈파,시아파,자이디아파,기타 신도수 : 13억명)

 

※모든 종교는, 과학이 발달하지 않아 자연현상의 원리를 잘 몰랐을 때,"자연현상을 신이 조절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원시신앙에 뿌리를 두고,  '일단 神이 있을거라는 전제'하에 거기에 끼워 맞추어 발전시켜 나갔으며, 지금 이 시대에도 과학을 잘 이해하지 못한 많은 곳에서 아직도 그런 풍습,관습,문화가 많이 남아있고, 과학계에서 아직 밝혀내지 못한 분야는, 神의 영역으로 여기고 두려워하고 있으며, 또한 과학계에서 이미 밝힌 것도 받아 들이지 않고 종교별 나름대로 해석을 달리하면서 그 종교의 명맥을 계속 이어 가려하는 경향이 있다.  종교는 이제 막강한 기득권세력이 되어 기득권을 쉽게 포기하지 않으려고, 계속 교리를 '견강부회'하고  있다. 이슬람교계도 마찬가지다.

 

이슬람교계의 유래 : 원시신앙>360개의 다신교>유대교>이슬람교   

이슬람에는 교리가 상반되는 200여 개의 종파가 있다. 그 중 주류는 순니파이다.

 

마호메트는 아라비아반도 중부에,홍해 연안지역에 위치한 도시 지배계급이었던 꾸라이쉬족 중 하나인 하심가 출신이며,

아버지 압둘라와 어머니 아미나에게서 태어났다. 아버지 압둘라는 무함마드(마호메트)가 태어나기 전 죽었고,어머니도 중병에 걸려 죽는다. 마호메트는 할아버지와 가난한 삼촌 집에서 자라다가 12세에 무역대상을 위해 시리아로 떠난다.

그곳에서 네스토리아(경교)수도사를 만나, 수도사가 마호메트에게 예언자의 징표가 있다고 말해준다.

그당시 아라비아에는 유대교인,기독교인들이 많이 살았으며, 그영향으로 종교는 유일신사상이  전해졌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360개의 우상을 믿는 다신교 신자 들이었다. 그 우상들은 '알라'神에 다가가기 위한 중재자의 역할을 한다고 믿고 있었다. '알라'는 이슬람에서 유일한 숭배의 대상이다. '알라'는 아랍어로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카디자 밑에서 일하던 마호메트는 25세에, 부자이고 과부이며 15살 연상인 카디자(40세)와 결혼을 하였다. 결혼 후 부와 명예를 얻었으나 ,그의 아들들은 모두 죽게되는 불행을 맞게된다.

 

7세기초, 불행이 겹치자 삶의 무상을 느낀  무함마드는 금식하고 ,사색하며 진리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날 무함마드는 히라산 동굴에서 잠깐 졸았는데 그때 천사의 환상을보고 , 겁에 질려 집으로 돌아왔다 부인이었던 카디자가 무함드를 진정시키고,  삼촌 와라까에게 연락하였다.   삼촌 와라까는 무함마드가 만난 것이 천사 지브릴(가브리엘)이었을 것이라며, 무함마드가 하나님의 예언자일거라고 말해준다.  그리고 무함마드는 예언자 자질이 있다고 인정하였다.  무함마드는 '알라神'의 계시를 받았다고 생각했고, 이슬람에서의 최초의 무슬림12이 된다.

 

첫 계시를 받은 후 점차 무함마드의 양자들과 노예 그리고 친한 친구들이 무슬림으로 개종하였고, 3년째 되던 해 무함마드는 자신의 친구와 친족을 모아놓고 단일신 알라(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선포하게 된다. 하지만 친구와 친족들은 그를 비난하고 모욕하여 무함마드를 무시했다. 그러자 무함마드는 메카로 오는 순례객들에게 단일신 사상을 전하기 시작했고,  메카카바 신전을 지키며 순례객들로 수입을 얻었던 부족원들이 무함마드를 박해하기 시작했다.

그의 추종자 200여명과 함께 도피 생활을 하였으며, 마호메트도 처음에는 유대교를 전파하는 자였으나,유대교를 인용하여 별도로 종교를 창시하였음.

자기는 신이아니고, 순수한 인간이라고 고백하였으나, 그를 따르는 제자들이 예수가 메시야가 아니고 마호메트가 메시야라고 옹립하고, 이를 강력하게 주장하였으며, 그것이  이슬람 국민들에게 잘 전파되어 종교가 계속 번창하게 되었음.

 

※유대교,이슬람교,기독교계는 구약성경을 경전으로 같이 씀. → 같은 神을 다르게 해석하여, 각자 다르게 믿음.

 유대교,이슬람교는 예수를 인정하지 않음.

이슬람교 경전은 '코란' 이며 구약성경 + 마호메트 어록 임.

 

※이슬람교는 종교라기보다 정치체제, 정치제도,생활규범지침서에 가까움.

 

3.힌두교 (신도수:7억명)

원시신앙>다신교>힌두교(여러신들 중에서 절충하여 만듬)

※모든 종교는, 과학이 발달하지 않아 자연현상의 원리를 잘 몰랐을 때,"자연현상을 신이 조절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원시신앙에 뿌리를 두고,  '일단 神이 있을거라는 전제'하에 거기에 끼워 맞추어 발전시켜 나갔으며, 지금 이 시대에도 과학을 잘 이해하지 못한 많은 곳에서 아직도 그런 풍습,관습,문화가 많이 남아있고, 과학계에서 아직 밝혀내지 못한 분야는, 神의 영역으로 여기고 두려워하고 있으며, 또한 과학계에서 이미 밝힌 것도 받아 들이지 않고 종교별 나름대로 해석을 달리하면서 그 종교의 명맥을 계속 이어 가려하는 경향이 있다.  종교는 이제 막강한 기득권세력이 되어 기득권을 쉽게 포기하지 않으려고, 계속 교리를 '견강부회'하고  있다. 힌두교계도 마찬가지다.

 

힌두교남아시아에서 발생한 종교로, 인도를 비롯한 남아시아에서 널리 믿어지고 있는 종교이다.

B.C.800년~B.C.600년 경에 인도에서 그 당시 있던 여러 신을 절충,혼합하여 만들었음.

다신교이며,고기를 먹지않음.여러가지 종교가 혼합. 여러신중에 최고신을 다수결로 정함.

힌두교의 발생은 고대 인도의 종교 사상인 베다에서 비롯되며, 베다의 사상은 기원전 1500년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베다는 종교로서 그리고 글로서 오늘날 남겨진 문학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힌두교는 여러 신들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는 다신교적 일신교(택일신교 또는 일신숭배)로서, 교주(敎主) 즉 특정한 종교적 창시자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힌두교를 믿는 사람들은 를 신성하게 여겨서 소고기를 먹지 않는다.

힌두라는 산스크리트용어로 지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인더스강에서 물을 공급받는 지역인 '신두'라는 말이 와전된 것이다. 이리하여 힌두는 인더스강 지역의 사람들, 혹은 그들의 사상을 의미하게 되었다. 원래 인도에는 아리안족 이전, B.C. 3000년 경에 인더스 문명의 주인공으로서 문다족과 드라비다족 등이 원주민으로 살고 있었다. 이들의 문화는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메소포타미아 및 수메르 문화와 연관되어 있으며 아리안 계통의 문화와는 다른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리안족은 이들 원주민의 문화를 수용하면서 혼합주의적으로 발전한것이다.

따라서, 힌두교는 특정한 창시자가 없으며 기본적으로 그 발생부터가 절충적이고 혼합주의적이어서 다른 종교의 이념을 흡수하는데 매우 빠르다. 이러한 속성때문에 힌두교 사상은 오늘날에도 과학이나 학문의 여러 영역을 흡수, 동화시키려고 하고 있다. 힌두교는 정령숭배, 다신론, 일신론, 철학체계 등을 모두 포함하는 포용성을 가짐과 동시에, 한편으로는 '다르마'라는 종교 및 사회적 규범으로써 사람들의 생활양식을 엄격히 제한한다. 힌두교의 이러한 측면은 정형화되고 엄격한 교리 체계를 가지면서도 그 실천에 있어서는 다양한 길을 열어놓는 다른 종교들과는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다고 할 수 있다.

 

※스르티(계시된 것:베다 →힌두교 최고의 경전) →힌두교도 불교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고통을 해결하고자 하는데서 출발하여 '인간이 깨달으면 인간이 곧 신이된다.'는 것이다.내재된 자기의 진짜모습(신)을 수행으로 찾는데 있다.

윤회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며,소,쥐,원숭이 등을 신으로 숭배하고 있는데,쥐로 환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여, 쥐를 신주 모시듯 떠받들고,심지어 쥐와 숙식도 같이함.생전에 선을 베풀면 죽어서 다시 쥐로 환생할 수 있다고 생각함. 

※인도에서 쥐를 신으로 모시며 숙식을 같이 하면서  살다가 3천만명이 페스트에 전염되어 죽은 역사적 사실도 있음.

현재도 인도는 다신교이며 13억 인구 중 95%가 이런 저런 신을 믿는 신자들임.

인도에는 옛날 부터 있던

카스트제도

13가 완화는 되었지만 아직도 그런 문화가 남아 있어, 노예계급인 '수드라' 집안에서 태어나면 평생 화장실청소,빨래,수체구녕 청소 등 천하고 더러운 일만 직업으로 삼아야한다.

인도는 빈부의 차가 극심한 나라임.

 

4.불교의 유래(신도수 :4억명)

               

(대승불교2억,소승불교1.3억,기타0.7억)

원시신앙>불교

불교기원전 6세기고대 인도에서 고타마 붓다에 의해 성립된 후 지금 시대까지 계속 이어져 온 종교이다. 불교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종교들 중의 하나이다.

불교인도아대륙의 동북부 지방인 마가다 왕국에서 시작되어 그 후 중앙아시아 · 동아시아 · 동남아시아로 전파되었으며 이러한 전파와 더불어 불교는 발전을 거듭하여 다양하고 복잡한 종교적 전통을 지니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불교는 특히 아시아 지역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역사적으로 불교에는 많은 종파와 불교 운동이 있었는데, 원시 불교를 제외할 때 상좌부 불교 · 대승 불교 · 티베트 불교의 전통이 특히 중요하며 현재에까지 이어지고 있다.

 

원시신앙>다신교>불교

유래 : B.C.589년경에 인도의 작은왕국 왕자 싯달다(석가)가 창시.  궁안에서 부유한 환경에서 자라다가  12세에 궁밖에 처음나가, 궁밖의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의 어려운 생활모습을 보고 매우 슬퍼하며 충격을 받았음. 그때부터 인간의존재,정체성,허무함 등에 대해서 번민을 하기 시작하였음.→이로인해 그당시 인도에서 유행하던 싸마나(沙門,현재의스님)가 되려고 하자,  부모들이 이를 말리며 19세에 결혼시켰고 아이도 낳았으나,번민을 못이겨 29세에 돌연 가출하여 세상을 배회함. 그당시에는 과학이 발달하지 않아 인간의존재,자연의이치에 대한 정보가 매우 빈약하였고,특히 인도는 다신교(多神敎)로서 어느 종교를 선택해야할 지가 쉽지않았음.평소 바깥세상을 모르고 궁안에서 호의호식하고 살다가 바깥세상에 나와보니까 그동안에 알던 세상과 너무 다르고  인간이 우아하고,거룩한 존재인줄 알고있다가, 결혼해서 애도 낳고,부부관계하는 것도  그렇고 사람도 동물같구나하는 생각에 인간존재에 대한 회의를 심하게 느껴 배회,고행하며  번민과 사색을 하게 됨. 출가 후 6년간 고행 끝에 35세에 보리수 나무 아래서 모든 번뇌를 제거하고 깨달음을 얻고 해탈하였다고 제자들에게 선언하고, 석가가 부처,부타(佛陀,Buddha)가 됨.나름대로 인생무상함을 깨닫고,해탈하였다고 선언한 후 그를 따르는 제자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깨달은 것을 설파하고 다녔음.그냥 일반 평민이 그랬다면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았을 건데, 왕자가 그러니까 말발이 먹혀 나름대로 이론을 정립하여 불교로 성장하였음. 이렇게하여 불교 창시. 석가는 80세에 사망.   

※불기14 2555년 : 부처가 열반(죽음)한 날부터 계산함.

 처음 불교(싯달다)는 이세상 일만해도 큰 일인데,사후 세상에 대해서는 논할 필요도 없다고 하였으나,나중에 이스탄불을 거치면서 후계자들이 교리를 추가시켜 극락,연옥 등을 첨가시켰음.불교는 엄격히 말하면 종교가 아니고 철학이며,일부 변질되어 종교화되었음. 그래서 기독교보다는 좀더 구체적임.(원래는 종교가 아니고 자기 수양임.)

불교는 영혼은 믿지않고, 정신만 존재한다고 믿으며, 죽으면 육신은 썩고 없어지지만, 생전 행실에 따라 그 정신이 다른 동물로 다시 태어난다는 '윤회론'을 주장함.

경전의 결집

불멸후, 곧 붓다의 가르침을 정리하게 되었는데, 붓다가 듣는 사람의 근기에 따라 맞추어 설법한 것("수기설법 · 隨機說法")을 결집을 통해 경전으로 편집하였다. 이것을 제1회 결집이라 한다. 라자기르(왕사성)에 500명의 비구들이 모여 마하가섭을 사회자로 하고 우바리을, 아난다을 암송하여 붓다의 설법을 정전화(正典化)하였다. 그후 불교는 마가다 왕국을 근거지로 여러 도시의 왕과 제후 그리고 일반 서민의 귀의를 얻으며 각지로 전파되어 갔다.

인도에서 불교가 소멸된 대신 불교는 남방 아시아의 스리랑카 · 미얀마 · 타이, 중앙아시아의 여러 나라, 북방 아시아의 티베트 · 중국 · 한국 · 일본 등 아시아 전역으로 전파되어 각 지역의 토착 문화와 융합하여 다채로운 종교 문화를 이룩하였다

한국과 일본으로의 전파

 ·  ·  시대를 거쳐 형성된 중국 특유의 불교한국 · 일본에도 전래되었다. 고구려 소수림왕 2년(372년) 부견(符堅)에 의해 불교가 전래된 이래 고구려 · 백제 · 신라는 중국에서 전래된 종파를 종합하는 종합불교(綜合佛敎) 또는 통불교(通佛敎)적 성격을 지향하면서 독자적인 불교 문화를 꽃피웠다.

 

불교(대승불교,소승불교,기타)

불교의 종파:조계종(우리나라에서 신도수가 가장 많음),천태종,법화종,태고종,진각종,관음종,총화종,보문종,원융종,불교총지종,원효종,조동종,염불종,법상종,진언종,남묘호란교 등 기독교와 마찬가지로 수십,수백 종파이며

종단에 미등록된 종파도 부지기수이며,지금도 계속 새로 생겨나고 있음.

 

※불교도 기득권세력화 되어가고 있음.

 

5.단군교(대종교) →우리나라 고유의 민족종교(신도수 60만명)

원시신앙>단군교(대종교)

○단군교(대종교):한국의 국조(國祖)단군을 시조로 숭배하는 한국의 민족종교. 신도 5~60만명,시교당60곳,수도원40곳 등이 있다.

 

유래 :  먼 옛날,하늘나라에 하늘을 다스리는 환인이라는 神이 있었고,그에게는 환웅이라는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아버지 허락을 받고 부하를 데리고 태백산에 있는 신단수로 내려와 세상을 다스림. 그러던 중 곰 과 호랑이가 찾아와 사람이 되고싶다고 간청하여 '동굴속에서 햇빛도 안보고, 100일동안 쑥과 마늘을  먹고 견디면  사람이 될 수 있다'라는  환웅의 말에따라  쑥과 마늘을 100일 동안 먹고 햇빛도 안보고 동굴 속에서 살아 이를 견딘 곰은 여자로 변했고, 못견딘 호랑이는 뛰쳐 나가서 사람이 되지 못했다.

여자된 웅녀는 환웅과 결혼해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이 단군 왕검이라고 한다. → B.C.2333년에  아사달(평양인근에 있는 산)에 도읍지를 정하고 고조선을 세워 1,500년 동안 나라를 다스림.  →북한은 1993년 평양 문흥산에서 단군릉을 발견했다고 발표함.→ 단군이 고조선을 세운 날을 기준으로 한 것이 단기이며, 금년은 단기 4345년임.(2012+2333 =4345) [※불기 2556년,서기 2012년]

곰이 동굴에서 마늘을 먹고 사람(여자,웅녀)으로 변해,하늘에서 내려온 신의아들 환웅과 결혼해 낳은 아들(단군)이  우리나라(고조선)를 세웠다고 주장. 불교,기독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고,일제시대때 민족종교에 대한 탄압으로 현재는 많이 소멸됨.

 

6.기타 원시종교,토속종교,사이비종교는 전세계적으로 부지기수임.(신도수 : 약 7억명)

유교/도교 등 중국전통종교,원시토착신앙,

아프리카토속신앙

기타(시크교 2,300만,유대교1400만,정령숭배1,500만,바하이신앙700만,자이나교420만,주체사상1900만,신토교,타오나이교,조로아스터교,증산교,텐리교,천리교,신이교주의,유니테리안 유니버셜리즘,사이언톨로지교,옴교 등등등...)

안식교 계열 - 참 예수교회, 엘리야 복음 선교회, 하나님의 교회(안OO증인회) 안식교
통일교 - 교주 문선명을 하나님으로 믿고 있음...그의 부인 한학자씨는 하나님 부인...
몰몬교 - 대부분 대학교 근처에서 흰색 와이셔츠에 검정바지를 입은 외국인들이 많은데 그들이 몰몬교
전도사들임.
여호와의 증인 - 외국에서 들어와서 한국에  많음.
류광수의 다락방교회 - 류광수는 기독교에서 목사직이 면직되었고 처벌을 받은 못된 목사임...
윗치만 니와 지방교회 - 중국사람임....
귀신론자들 - 김기동 목사, 이초석 목사, 이명범, 윤석전목사(윤목사는 이단시비에 있음.)
무료성경신학원 - 대표적인 신천지는 이만희씨를 성령하나님으로 보고 있음...
구원파 - 박옥수라는 목사가 만든 이단임.
JMS(정명석) - 유명한 이단이죠. 성적인 것으로 구원받는다고 해서 성병도 많이 걸렸음.
전도관 - 한국교회의 이단의 아버지쯤 되는 박태선씨가 만든 이단임. 자신이 하나님이라고 주장.
여호와 세일교단 - 이유성이라는 사람이 교주인데 자기 교회 뒤의 연못에서 수영하다가 익사함...
만민중앙성결교회 - 전에 MBC를 부셨던 그 교회임. 이재록이라는 목사가 대장임..
대순진리회 - 대순성도회랑 비슷함.
증산도 - 여기에서 대순진리회가 떨어져 나갔음. 무슨 혼합짬뽕같은 종교임.
영생교 - 유명하죠... 영생교....(교주:조희성,신앙촌 경비대장 출신)
다미선교회 - 전에 휴거사건 교회.

자이나교(인도):출가하여 평생을 나체,동냥으로 생활하는 고행으로, 영혼이 평화롭고 행복해진다는 교. 살레카나15,소신공양16(단식,화형 등) 등으로 죽음을 맞이함.

전세계 종교는 생겼다가 없어진 종교가 수 없이 많으며, 이때까지 생겼다가 없어진 종교를 포함하여 대략 30,000 여개 이며,현존하는 종교는 약 7,000 여개로 보고있다.

 

○솟대신앙:새를 숭배하는 신앙 : 하늘에 신(하늘신,하느님 등)이있고,새는 하늘을 날으니까 신과 가까울 것이라고 생각하여 생긴 신앙

   (솟대신앙의 상징물 : 높은 장대 위에 새모양을 만들어 올려놓고 새를 신으로 숭배하는 신앙)

                                                                                                                                                          

보성서 목사가 기도로 자녀  살린다며 방치(종합) : 목사가 기도로 병을 낮게 해준다고 방치....결국 큰딸과 아들 2명 하여 자녀3명 다 죽었습니다. : → 참 한심한 일입니다.

(연합뉴스 | 형민우 | 입력 2012.02.11 14:23)

※ 무당,점쟁이,관상쟁이,무슨 산에서 수도하고 영감을 얻었다든지,부적을 산다든지,굿,퇴마사,목사,중,무슨 선녀,철학관,조상신,神기가 있다는 등  등등등 이런것, 접신했다는 둥 ...뭐 이런 것들은, 다 자기최면상태,환상,몽상 ,자기착각,추측,상상,망상,과대망상  같은 것들임.  이런사람들이 얘기 하는 것 믿지 마세요. 다 근거도 없고 뻥입니다. 아프면 병원에 가세요. 양심적이고 실력있는 의사가 있는 병원으로, 병원도 돈만 벌려고 혈안이 돼있는  그런 병원은 가지 마세요. 믿을 만한 병원 골라서 가세요...  참 살기 어렵지요?  하도 사기꾼,도둑놈 같은 년,놈들, 별 희한한 것들이 많으니까...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 좀 하면서 살아야합니다.^^...

 

※ 우리가 알아본 봐와같이, 사실상 모든종교(세계4대종교,원시신앙,토속신앙, 사이비종교,기타 점,굿,사주팔자,토정비결 등 포함)는 어느 것 할 것없이 다 미신(迷信)17이며,황당한 이야기에 불과하고,아무 실체도,근거도,신빙성도 없고, 원시신앙에 다가 그 뿌리를 두고, 인간의 두려움,불안함,무지함,야비함, 상상 등 에서 나온 지어낸 이야기에다가, 후세사람들이 더 과장,포장,첨가하여 만들어 낸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종교는 그냥  마음의 위안, 사람들과의 교제,봉사차원에서 다니면 되고, 거기에다가 자기전재산을 올인한다든지,뭘바라고  헌금,시주 한다든지,뭐 건수만 생기면 돈갖다 바친다든지,부적같은 것을 돈주고 산다든지, 뭐 액땜한다고 굿하고 그런거 할필요 없다.

그냥 자기 능력 범위내에서 봉사단체에 기부한다 하는 생각으로 적당한 선에서 헌금하면된다. 돈많이 갖다 바치면 더 큰 복을 받는다든지,병이 낮는다든지 이런 얘기는 다 거짓말이고 사기에 해당된다. 돈을 내고 나면 심리적 효과로  마음의 위로는 조금 될 수 도 있다. 더이상 말도않되는 이야기에 현혹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래야 다른 사기꾼도 걸러낼 수 있다. 종교같이 말도 않되는 황당한 이야기에도 속아 돈을 갖다 바치는데, 다른 사기는 오죽하겠는가?

정신 바짝차리고 냉철하게 판단해야 한다. 어느게 거짓이고, 참인지 구별 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깊은 과학이 아니더라도 상식적인 과학,기초적인 법률상식 같은 것은  좀 알아둘 필요가 있다.^^...

※증명된 자연과학과 배치되는 각종 종교, 기타 역술,점술,학문,이론 등은 틀린 추측과 잘못 부여된 의미에 의해서 만들어 졌으며, 정확하게 다 틀렸다. 이것은 이론(異論)의 여지없이 정확하게 다 틀린 것이다.

 

 

  1. 토테미즘 : 동물,식물 등 자연적대상물을 숭배하는 것. [본문으로]
  2. 애니미즘 : 신,영혼을 믿는 것,정령숭배 [본문으로]
  3. 샤머니즘 : 샤머니즘은 샤먼에서 나온 말로 샤먼은 한마디로 무당이나 제사장임. 샤먼이 신과 교류하여 신의 힘으로 병자도 고치고 죽은 사람의 영혼도 저승으로 보내고, 신의 예언인 신탁도 받고 하는 등의 일을 한다고 믿는 신앙. 애니미즘이나 토테미즘은 그저 원시적인 신앙일 뿐이지만, 샤머니즘은 그보다 정형화 된 원시종교임. [본문으로]
  4. 견강부회(牽强附會): 이치에 맞지않는 것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억지로 끌어다 같다 붙임. [본문으로]
  5. 야후:하나님 이름.이집트(애굽)에서 가나안 가는 사이에있는 지명(야훼)을 본따서 지음. [본문으로]
  6. 선민사상 : ①한 사회에서 소수의 잘사는 사람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 대해 가지는 우월감.②[기독] 세계의 모든 민족들 중에서 자신들만이 유일신(唯一神)인 여호와의 선택을 받은 백성이라고 믿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민족적, 종교적 우월감.이 선민사상은 매우 오만하고, 인종차별적이며,자기나라 백성외에는 다 버림받은 천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다른나라 사람들을 비하하는 극도의 오만하고 이기적인 사상임. 이런사상으로 중동의 다른 국가와 아직까지도 화합하지 못하고 싸우고 있음.이런 선민사상이 예수교를 전파하는데 걸림돌이 되니까, 살짝 이상한 이론을 도입해서,'자기나라 사람들은 태어날때 부터 선택받은 백성이라 자기(예수)를 믿지 않아도 천국을 갈 수 있지만,다른나라 사람들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지 못해서 불쌍하니까, 신의 아들인 자기(예수)를 믿으면 특별히 봐줘서 양자로 인정하고 봐 줄테니 자기(예수)를 믿으라고 하며,자기를 믿지 않고서는 절대 하나님에게 선택 받지 못해 다 지옥간다'는 별 해괘망칙하고 오만불손한 논리를 펴서 포교활동을 하였는데 미개하고 어리석은 사람들은, 어두운시절에 하도 어려운시대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달콤한 말에 빠져서, 믿는 사람들이 많아 예수교는 자꾸 퍼져 나갔음. 더 웃기는 것은 지금 이 시대에도 그런 논리가 기독교계에는 통한다'는 것이다. [본문으로]
  7. 수메르신화 : 수메르 문명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으로 그들이 어디서 왔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대략 기원전 3500년부터 수메르 지방에서 살기 시작하였다. 그 후 기원전 2000년 쯤에 메소포타미아 북쪽의 아카드지방에 살던 셈족 계통의 아카드 사람들이 수메르 지방을 점령하고 바빌로니아를 세웠다.수메르문명에는 길가메시 서사시등 신화가 있다. [본문으로]
  8. 길가메시 서사시 (- 敍事詩; Epic of Gilgamesh)는 고대 메소포타미아의 서사시로 수메르 남부의 도시 국가 우루크의 전설적인 왕 길가메시(Gilgaméš)를 노래하였다. 19세기 서남아시아 지방을 탐사하던 고고학자들이 수메르의 고대 도시들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길가메시 서사시는 호메로스의 서사시보다 1500년가량 앞선 것으로 평가된다.홍수 설화 - 성경과의 유사성 : 성경에서 신은 사악해진 인간들을 벌하기 위해 홍수를 일으킨다. 길가메시 서사시에 포함된 우트나피시팀의 이야기에서 신은 그 수가 너무 많아지고 소란스러워진 인간들을 벌하려 한다. 이 두 이야기는 많은 유사성을 보인다.신(들)은 홍수를 일으켜 세상의 모든 남자들, 여자들, 아기들, 동물들을 멸망시키려 한다.신(들)은 정직한 인물 한 명을 선택한다.신(들)은 그 인물에게 여러 층으로 된 나무 방주를 만들도록 명한다.그 인물은 처음에는 그 명에 대해 불평을 표한다.방주는 피치로 틈이 봉해지고 많은 선실이 있으며 문은 하나이고 최소한 하나의 창이 있어야 한다.그 인물은 방주를 만들고 다른 몇 명의 사람들과 각 종류의 동물들로 방주를 채운다.거대한 홍수가 범람한다.최초에 산들은 물에 잠긴다.그 인물은 주기적으로 새를 보내 근처에 육지가 있는지 살핀다.처음 보낸 두 마리의 새는 방주로 돌아 오고 세 번째 새는 육지를 찾았는지 방주로 돌아 오지 않는다.그 인물과 그의 가족은 방주를 떠나 동물 한 마리를 살생하는 의식을 치르고 그 동물을 희생양으로 바친다.신(들)은 희생양을 구울 때 나는 냄새를 맡는다.그 인물은 축복을 받는다.신(들)은 홍수에 대해서 유감을 표한다. 기타 - 성경과의 유사성이 많음. [본문으로]
  9. 바빌론유수 : Babylonian Captivity라고도 함. BC 598(또는 597)년과 BC 587(또는 586)년 바빌로니아가 유대 왕국을 정복한 뒤 유대인을 바빌로니아에 강제로 억류시킨 사건. [본문으로]
  10. 면죄부 :[역사] 중세 로마 가톨릭교회에서, 죄를 면하는 대가로 금품을 받고 발행한 증명서. 800년경에 레오 삼세가 시작하여 대대로 교회 운영의 재원으로 상품화하였다가, 15세기 말기에는 대량으로 발행하여 루터의 비판을 불러일으키고 종교 개혁의 실마리가 되었다. [본문으로]
  11. 주체사상 : 북한에서 1960~1970년대에 확립된 통치 이념.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며 모든 것을 결정한다는 기본 원칙 아래, 정치에서의 자주, 경제에서의 자립, 국방에서의 자위(自衛)를 지도 지침으로 하고 있다. [본문으로]
  12. 무슬림 :이슬람을 믿는 남자.무슬라마 : 이슬람을 믿는 여자. [본문으로]
  13. 카스트제도 : 세계의 수많은 전근대 사회에서 나타났던 문화·사회적 현상으로, 일정 신분계층집단의 지위를 자손 대대로 세습하도록 하는 제도이다.인도에는 그런 풍습이 아직도 남아있다. ①브라만 : 성직자,학자 등 사회인의 교육과 힌두교의 신들에게 기도를 드리는 일 ②크샤트리아 : 왕족,귀족,무사,장교,경찰관 등 사회 제도와 안보를 유지하며 국가를 통치하는 일 ③바이샤 :농민,상인,수공업자,연예인 등 생산 활동과 관련된 일 ④수드라 : 잡역,하인,청소부 등 육체 노동과 관련된 일 [본문으로]
  14. 1. 불기는 '불가에서 쓰는 연기(年紀), 석가모니가 열반한 해를 기준으로 합니다.'2. 1956년 부처 입멸 2500년을 기념하며 세계 불교대회가 개최되었고, 이 연대를 대부분의 불교국가들이 받아들여 오늘날까지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3년은 '불기 2557년'입니다. [본문으로]
  15. 살레카나(sallekhana) : 단식을 통하여 열반에 드는 방법.인도 나체수행의 전통인 자이나교 수행자들은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고, 마지막에는 단식을 통하여 굶어 죽음으로써 열반에 든다는 확철부동의 신념으로 살레카나를 행하고 실제로 단식사한다 [본문으로]
  16. 소신공양(燒身供養) : 자신의 몸을 모두 불태워 절대진리(=비로자나佛)께 바침으로써 열반에 드는 방법. 자신의 몸을 불태움으로써 비로자나불과의 합일을 반드시 이루게 된다는 절대확신을 품은 수행자가 실제로 몇 분 정도의 짧은 소신공양 과정에서 그 뜨거움을 본인의 확신으로 극복하는 과정을 통하여 그것(소신공양)은 해탈문을 여는 열쇠가 되어 수행자를 비로자나불로 화하게 하는 것이다. [본문으로]
  17. 미신(迷信):정신을 홀려서, 틀린 것을 믿게 만드는 것.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