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발견했다.
천문학자들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찬드라 X 레이 망원경을 이용, 1년에 약 740개의 새로운 별을 탄생시키는 이 은하를 발견했다.
지구가 속해 있는 은하는 1년에 약 1개의 새로운 별을 탄생시킬 뿐이다.
이 은하는 지구로부터 약 57억 광년 떨어져 있다.
매사추세츠 공대(MIT)의 천문학자 마이클 맥도널드는 60억 년이나 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은하는 새로운 별을 탄생
시키지 않는 것이 보통이라는 점에 비춰볼 때 이 은하는 매우 특이하다고 말했다.
이 같은 은하의 발견은 과학잡지 네이처에 15일 게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