Ⅵ.생명체출현과 인간의출현/37외계인의 존재를 탐구하는 과학

외계인의 존재를 탐구하는 과학자들

블핵홀 2013. 1. 8. 13:19

 

외계인의 존재를 탐구하는 과학자들


KBS 과학스페셜, '2013 스페이스 오디세이-외계생명체'

KBS 1TV '과학스페셜'은 10일 밤 10시 '2013 스페이스 오디세이-외계생명체'의 1부 '그들은 UFO를 타고 오지 않는다'

를 방송한다.

제작진은 '외계지적생명체는 분명히 있다'는 생각으로 외계인의 신호를 찾는 SETI(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프로젝트 연구원의 목소리를 담았다.


천문·생물·지질·행성·물리 등 다양한 과학자들이 모인 SETI 연구소는 외계지적생명체가 보내는 신호를 추적한다.

공상이 아닌 철저한 과학적인 방법에 의해 외계인의 존재를 연구하는 것.


프로그램은 외계문명의 수를 예측하는 공식인 '드레이크 방정식'을 만든 프랭크 드레이크 박사를 만나 그에 대한 이야기

를 들었다. 한편, 화성 탐사선 큐리오시티와 태양계를 여행하는 탐사선 보이저 1호는 외계 생명체의 비밀을 풀고자 직접

우주로 나섰다.

지난해 화성에 착륙한 미국의 화성탐사로봇 큐리오시티는 매일 붉은 흙을 파고, 레이저로 성분을 검출해낸다.

프로그램은 큐리오시티가 보낸 고화질 영상을 통해 화성의 속살을 들여다봤다.


지구를 소개하는 메시지가 담긴 '골든레코드'를 지니고 인류 역사상 가장 먼 곳까지 날아간 보이저1호는 지금도

1초에 17㎞의 속도로 날아가고 있다. '보이저호의 아버지' 애드스톤 박사로부터 태양계의 비밀을 전해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