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외계생명체는 있는가?
우리 은하의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활용하면서 수학적 계산을 수학자는 다음과 같이 가정한다.
한 외계문명이 다른 별의 생명체를 찾기위해 8대의 탐사선을 발사한다. 탐사선의 속도는 1/10 광속이며,각 탐사선이 소형 탐사선 8대를 다시 발사한다고 가정한다. 1/10광속은 초속 3만Km이며,(현재 나사의 토성탐사선 카시니의 속도는 초속 32Km.) 광속의 1/10로 여행하는 외계문명의 탐사선이 4만개의 별이있는 우주공간을 뒤지는데 필요한 시간은 무려 10만년.
그런데 우리 은하의 "은하생명 존재 가능지역(Galactic Habitable Zone)"내에 존재하는 태양계들을 탐사한다면 그 기간은 훨씬 더 길어진다.
은하생명 존재 가능지역은 생명이 탄생할 수 있는 요소들을 갖출 정도로 태양계들이 중심에 충분히 가까운 동시에 소행성에 충돌하거나 타지 않을 정도로 태양계가 중심에서 거리를 두고있는 지역을 말하며,그런지역 속에 있는 태양계 수는 26만개. 라스무스비욕의 계산에 따르면, 이모든 곳을 뒤지는데 총 100억년이 소요된다. 우주나이의 3/4에 해당하는 엄청난 시간인 것이다. 요컨데 우주의 고등생명체들이 지구를 발견 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온다.외계인들이 .TV나 라디오 방송전파를 내는 행성을 선택해 집중 탐사할 수도 있겠지만, 그 경우에도 외계인의 방문까지는 수백 만 년이 필요할 것이라고 수학자는 말했다.
노벨상 수상자인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엔리코 페르미는 1950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은하계에 외계생명체가 존재한다면 왜 아직까지 오지 않았겠나?" 라스무스 비욕의 답은 다음과 같다.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외계 지적(知的)생명체 탐사계획(SETI : Search for Extra Terrestrial Intelligence)]
2.외계생명체 존재 확율
우주과학과 관련된 모든과학자들은 외계생명체는 무조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하며, 없다는 게 더 이상하다고 한다.
우리 우주안에 골디락스 존에 있는 행성 숫자: 2,000억(은하수 숫자)X 2,000억(각 은하계 내의 태양계 숫자)X3(항성 1개에 대략 3개정도의 골디락스 존에 있는 행성 보유)=40,000,000,000,000,000,000,000(400해개) →이 중에서 최소1%만 생명체 존재한다고 가정하면 400,000,000,000,000,000,000 즉 조,경을 넘어 4해개에 생명체 존재. 확율상 무조건 존재한다고 봐야한다.
(나사 소속 과학자 루이스 햄린은 "우주에는 2,000억개의 은하가 있고, 각각의 은하에는 2,000억개의 태양계(항성)가 있다." 즉 항성이 지구상의 모래알 숫자보다 많다,"라고 하였다.)
러' 천문학자 "20년 안에 외계인 찾아낼 것"
러시아의 한 유명 천문학자가 20년 안에 외계 생명체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해 주목 받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발언의 주인공은 러시아 과학아카데미
산하 응용천문학연구소의 안드레이 핀켈슈타인 소장이다.
그는 27일 “원자의 형성처럼 생명체의 발생도 필연적 현상”이라고 지적한 뒤 “다른 행성에 생명체
가 존재하며 인간은 20년 안에 이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핀켈슈타인 소장은 “지금까지 우주에서 발견된 유사 태양계의 행성 가운데 10%가 지구와 비슷하다”
며 “이들 행성에서 생명체를 찾아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2011.6.29)
호킹 “천국·사후세계? 꾸며낸 동화일 뿐”
![]()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69·사진)박사는 15일 영국 일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천국이나 사후 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믿음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자들이 꾸며낸 ‘동화’에 불과하다” 면서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뇌가 깜빡거리는 순간 이후에는 어떤 것도 없다”고 말했다. 하면서 “고장난 컴퓨터에 천국이나 사후 세계가 있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그의 발언은 신의 존재를 부정해 2010년 출간되자마자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저서 ‘위대한 설계’의 내용 보다 진일보한 것으로 논란이 예상된다. 인 존재나 신의 개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주장을 담고 있어 종교계와 과학계의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강조했다. 그는 또 “다윈의 진화론을 효과적인 이론으로 활용하고 거기에 높은 가치를 부여해야 한다”면서 “과학은 현상이나 다른 관찰 대상 사이의 연관성을 간략하게 설명해낼 때 가장 아름 답다”고 말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해 호킹 박사는 “우리 행동의 가장 위대한 가치를 추구해야 한다”며 “우리의 삶을 제대로 활용해 우리의 잠재력을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며 살아왔다”며 “죽음을 두려워하지는 않지만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 죽음을 서두르지 않는다”] 고 밝혔다.
외계에 생명체 살까 ‘골디락스’<골드(gold)+머리카락을 뜻하는 락(lock)>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