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정신 건강 다 잃었다'..기러기 아빠 자살 '몸·정신 건강 다 잃었다'..기러기 아빠 자살연합뉴스 | 입력 2013.11.09 10:10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자식의 외국 유학을 위해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살던 50대 남성이 유서를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 8일 오후 9시 43분께 인천시 계양구의 한 빌라에서 A(53)씨가 숨져 있는 것.. ★나의 이야기 1/'몸·정신 건강 다 잃었다'..기러기 2013.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