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관련 외 235

프란치스코 교황 "빅뱅·진화론도 창조 섭리"…

프란치스코 교황 "빅뱅·진화론도 창조 섭리"… 과학을 포용 프란치스코 교황이 진화론과 빅뱅이론은 창조론에 배치되지 않는단 입장을 밝혔습니다. 창조론과 진화론은, 기독교와 현대과학의 오랜 논쟁이었는데, 프란치스코 교황이 이를 포용했다는 평가입니다. 모두들 태양이 지구 주..

호킹 박사의 '플랜 B'…태양계 너머로

[과학을 읽다]호킹 박사의 '플랜 B'…태양계 너머로 ▲호킹 박사는 "플랜 B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사진제공=NASA] "인류의 우주도전은 계속돼야 한다" "플랜 B(Plan B)가 필요한 시점이다." 세계적 우주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 박사가 미항공우주국(NASA)에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

암흑물질이 ‘소행성’ 날려 공룡 멸종시켜

암흑물질이 ‘소행성’ 날려 공룡 멸종시켜 - 하버드 연구 공룡을 멸종시킨 소행성 충돌은 ‘암흑물질’의 영향 때문이라는 새로운 이론이 나왔다고 29일(현지시간) 미국 스페이스닷컴 이 보도했다. 세계적인 이론물리학자 리사 랜들 하버드대학 석좌교수팀은 암흑물질이 태양계 외부에..

20광년 제트 내뿜는 초소형 ‘블랙홀 MQ1’ 발견 외

○20광년 제트 내뿜는 초소형 ‘블랙홀 MQ1’ 발견 작은 크기지만 믿기힘들 정도로 강력한 블랙홀이 확인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최근 미국과 호주의 천문학 공동연구팀은 “지구로 부터 약 1500만 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블랙홀 MQ1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나선은하인 M83 속에 위..

‘무려 37광년’ 역대 가장 긴 ‘중성자별’ 흔적 포착

‘무려 37광년’ 역대 가장 긴 ‘중성자별’ 흔적 포착 신이 우주에서 펼치는 ‘런웨이’ 일까? 무려 37광년이라는 엄청난 길이의 ‘흔적’를 남긴 ‘펄서’(pulsar)의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끌고있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찬드라 우주망원경(Chandra X-ray Observatory)이 포착한 카리..